2014년 1월 16일 목요일

테슬라 지나 4분기 예상 뛰어넘는 판매량

한 동안 악재로 잠잠하던 테슬라가 다시 기지개를 펴는 것 같다. 자난 4분기 모델S를 6900대나 판매했다고 한다. 대당 1억 잡고 6,900억 정도의 판매량을 올렸다. 조금 빠진다고 해도 6,000억은 넘을 것 같다. 예상은 6,000대를 팔 것으로 전망해 왔던 모양이다.



악재를 보니, 충전기에 화재 위험이 있었던 모양인데, 테슬라는 정면으로 돌파하는 모양이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연방고속도로안전관리국의 '리콜' 단어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머스크 CEO는 트위터에 “리콜이란 표현은 리콜돼야 한다”며 “어떤 모델S도 물리적으로 리콜하지 않는다”고 올렸다. 테슬라는 지난달 무선인터넷으로 모델S 충전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새 충전기는 소포로 고객에게 배달된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로 모델S를 보낼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리콜보다는 업그레이드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901729_1496.html?mc=ns_004_00008

이번 미국의 북극 소용돌이(폴라 보텍스)로 인한 한파에 테슬라가 좋은 성능을 보여준 모양이다.  이 부분은 따로 포스팅 한다.

TESLA REVENUE EXPECTED TO EXCEED
GUIDANCE BY 20% IN FOURTH QUARTER
TUESDAY, JANUARY 14, 2014

PALO ALTO, Calif. – Tesla sales in the fourth quarter of 2013 were the highest in company history by a significant margin. With almost 6,900 vehicles sold and delivered, Tesla exceeded prior guidance by approximately 20%. A higher than expected number of cars was manufactured as a result of an excellent effort by the Tesla production team and key suppliers, particularly Panasonic.

The two key drivers of demand were the superlative safety record of the Model S and great performance under extremely col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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