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리기 시작했다 버드나무 꽃가루.
진정으로 봄이 왔슴을 확인시키는것 같다.
올해도 비가 두 세번 정도 오면서 고생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버드나무는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이다. 높이는 8~10m, 잎은 긴 타원 모양이며 잔 톱니가 있다. 가늘고 긴 가지는 흔히 죽죽 늘어지며 암수딴그루이고, 4월경에 암자색 꽃이 유제 꽃차례로 잎보다 먼저 핀다. 달걀 모양인 삭과는 버들개지라 하여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째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개울가나 들에 나는데 특히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대한민국 각지 및 일본,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 세공재로 쓰고, 가로수, 풍치목으로 많이 심는다.
<위키백과>
집근처 냇가에서 찍은 버드나무 꽃가루. 더 아래에 한국보다 더 버드나무 꽃가루가 심한 중국 베이징 시의 사진들도 복사해서 올렸다.
베이징시 버드나무 꽃가루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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