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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도전한다.
개념도 없이 일단 시작부터 한다. 자료는 인터넷에서 얻어가면서 천천히..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틈 나는 대로 일단 시작한다.
먼저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 이다.
수중에 돈이 있으면 어딘가에 보관을 해야하는 법. 이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곳이 바로 비트코인 지갑이다. 바로 이 비트코인 지갑이 은행의 계좌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즉 비트코인에서 계좌를 '지갑'이라 부른다. 이 지갑은 고유한 문자와 숫자로 만들어지는데 약 30자 정도로 만들어지고, 한 사람이 여려기를 만들 수 있다. 갯수에 제한은 없다고 한다. 비트코인 지갑은 PC에 만들 수도 있고 비트코인 지갑을 생성해주는 웹사이트를 이용해도 된다. PC에 만드는 것은 위험하다. PC가 망가지면 지갑을 잃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일단 아직 시작 단계이니 웹사이트에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기로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가 아래의 블럭체인 사이트이다. 엉뚱한 사기?? 웹사이트에 만들면 고객의 비트코인 지갑과 잠적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알려진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블럭체인은 지갑을 대중 클라우드에 백업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으니 사라질 염려는 안 해도 될 듯 하다.
블럭체인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한국 사용자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된 웹사이트가 뜬다. 근데 한글 번역이 엉망이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서 따라가면 지갑을 만들 수 있다.
블럭체인의 첫 페이지에서 '새 지갑을 시작'으로 들어간다.
지갑 만드는 과정이 시작된다.
아래와 같이 간단히 이메일만 넣으면 된다.
비밀번호는 10자 이상이다.
비밀번호를 넣으면 바로 지갑이 생성된다. 또한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문장을 준다. 아래 빨간 글씨가 뭔 말인지 원..
PC나 이메일에 아래의 문장을 저장하지 말고 인쇄를 해서 보관하라는 말이다. 해킹을 대비해서 하는 말 같다. 본인은 저 문장을 에버노트에 저장해 놓았다.
계속 지나가면 첫 로그인 화면이 식별자와 나온다. 위에서 언급한 30자 정도의 식별자인데 외우기는 어렵다. 암튼 비밀번호 넣고 들어가 본다.
첫 블록체인의 비트코인 지갑의 로그인 화면이다. 아래에 보니 0 이란 숫자 밖에 보이지 않는다.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계정 설정에 들어가 보았다.
민감한 데이터라고 화면 캡쳐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다.
아래에 보니 이메일 확인 번호와 휴대폰 SMS 인증 코드를 넣으라고 나와 있다.
계속 지나가면 첫 로그인 화면이 식별자와 나온다. 위에서 언급한 30자 정도의 식별자인데 외우기는 어렵다. 암튼 비밀번호 넣고 들어가 본다.
첫 블록체인의 비트코인 지갑의 로그인 화면이다. 아래에 보니 0 이란 숫자 밖에 보이지 않는다.
딱히 할 것이 없어서 계정 설정에 들어가 보았다.
민감한 데이터라고 화면 캡쳐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다.
아래에 보니 이메일 확인 번호와 휴대폰 SMS 인증 코드를 넣으라고 나와 있다.
아마도 지갑은 만들어 졌는데 블로체인에서 지갑 소유자의 확인이 다시 한번 필요한 모양이다.
안내가 좀 엉성한 것 같다. 물어보지도 않고..
이메일에 보니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도착해 있다.
이메일에 보니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도착해 있다.
내용이 별로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올린다. (이미 사용해 버린 코드이기 때문에).
별명도 설정한다. 안해도 되지만 블록체인에서 식별자 없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이다.
별명도 설정한다. 안해도 되지만 블록체인에서 식별자 없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이다.
휴대폰에 2개의 인증번호가 오는데 마지막 거를 소문자로 넣었더니 안되었다. 첫 번째 거를 넣었더니 문제 없이 되었다.
인증이 잘 되었다는 메세지.
다시 처음 화면이다.
블록 체인에서는 지갑의 암호화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나중에 이 파일을 이용해서 지갑을 복원할 수 있다.
이메일에 첨부되어온 비트코인 복구용 암호파일.
위에서 만든 식별자를 이용해서 블로체인에 액세스 해보니 첫 로그인 화면과 같이 뜬다.
썰렁한 비트코인 빈 지갑
지갑 백업을 잠깐 살펴본다.
아래의 백업 메뉴에서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에 백업을 할 수 있으나, 백업파일이 단순한 파일 하나 임으로 굳이 클라우드에 블록체인에게 권한을 주면서 까지 하고 싶진 않다. 이미 지갑을 만들때 블록체인에서 백업복구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었지만 필요하면 이메일로 백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래와 같이 PC 다운로드를 선택해보았다.
바로 아래의 파일이 다운되었다.
또한 백업 복원의 지침 팝업이 뜬다.
지침 안에 Import wallet tool 이 지갑 복구 툴이다.
복구 툴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서 복구파일을 드래그앤 드롭하면 간단히 복구가 되는 모양이다.
이상 비트코인 지갑을 블록체인에서 만드는 과정을 나열해 보았다.
복구 툴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서 복구파일을 드래그앤 드롭하면 간단히 복구가 되는 모양이다.
이상 비트코인 지갑을 블록체인에서 만드는 과정을 나열해 보았다.
이제 비트코인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 지를 알아보는 과정을 공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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