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미국 NSA의 도청 풍자 뉴스와 NSA 스노든의 폭로

반기문 사무총장이 미국 NSA의 도청을 비난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을 소개하는 YTN 뉴스.

오해는 어쩌면 도청의 한 해였을지도 모를 정도로 자주 도청에 관한 뉴스가 언론에서 나왔다.

미국은 그들의 막대한 영향력을 이용해서 각 국 정부와 관료들을 노골적으로 도청하고 있었다.


미국 NSA의 엄청난 도청 사실을 폭로한 스노든과의 인터뷰 내용 중 (워싱턴포스트)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을 떠나 임시 망명 자격을 얻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내고 있는 스노든을 만나 이틀에 걸쳐 1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단독 인터뷰를 25일(한국시각) 소개했다.

스노든은 "개인적 만족의 관점에서 나는 이미 임무를 완수했다(accomplished)"며 "나는 사회를 바꾸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회가 스스로 바뀔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스노든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으며, 아직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NSA의 기밀문서 수십만 건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마이뉴스
https://www.evernote.com/shard/s201/sh/2c6a822e-a06c-42bd-9d62-f285930213c0/64b5a03dad295bf6e97964cfde656c88

NSA: www.nsa.gov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