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비트코인의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고,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큰 매장들도 늘어 나고 있다.
미국의 람보르기니 뉴포트 비치 매장에서 테슬라 S모델 퍼포먼스 (Tesla Model S Performance)를 비트코인을 받고 팔았다고 한다.
테슬라 S 모델 퍼포먼스의 가격이 87,400 달러 정도로 (테슬라의 가격은 너무 비싸다) 거의 1억원에 가까운 가격인데 비트코인으로 사고 팔고 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비트코인의 통화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매장은 계속 비트코인으로 대금 결제를 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요즘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워낙 심해서 문제인데.. 얼마 전 1150 달러였던 비트코인이 몇 일 사이에(중국발 악재로) 600달러 대로 떨어져 있다. 아직 시장에 활용되기 시작한 초입 단계이니 감수해야 할 부분도 있고.. 점 점 비트코인을 무시할 수 없는 상태로 가고 있는 것은 틀림 없는 것 같다.
이 비트코인이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이 그리스 사태와도 맞물려 있는데 사람은 운도 따라줘야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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