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비트코인 공부: 비트코인 채굴 - 1편 -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 알아본다. 

비트코인을 손에 넣는(?? 가상화폐) 방법으로 가장 쉬운 것이 비트코인을 사는 방법이다.
전편에 말한 비트코인 거래소를 이용하면 된다.

그 다음이 제일 어려운 직접 채굴(땅 파서 금을 캐는 것과 같다)을 하는 방법이다.
지금은 비 현실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법...

먼저 비트코인 채굴 방법은 직접 PC에 채굴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채굴하는 방법과 
마이닝 풀에 가입해서(마이닝 풀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분산 및 협업으로 채굴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지금은 단독으로 채굴하는 방법은 거의 불가능 한 것(슈퍼컴퓨터
급이 필요)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단 제일 쉬운 방법인 마이닝 풀(채굴 풀)에 가입해서 그쪽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협업으로 채굴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아래의 통계를 보면 점유율이 각 유명 마이닝 풀들의 점유율을 볼 수 가 있다.
BTC Guild 가 제일 크고, CHash.IO가 그 다음으로 크다.















지금은 BITMinter 풀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첫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BitMinter Client 소프트웨어 소개이다.


그리고 또 눈에 들어오는 것이. BitMinter 풀의 홍보이다.
잘 보면 공평한 지급과 1%의 수수료를 강조하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마이닝 풀(채광 풀)이란 곳이 수익 사업을 하는 곳이었다. 
물론 채굴에 참여해서 받는 비트코인의 1%를 차감하고 준다는 소리 같다.







그리고 메인 페이지의 상단에 BitMinter 풀의 비트코인 채굴 속도가 나오고 있다. 

근데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비트민터의 로그인은 오픈아이디/구글/야휴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끔 되어있다.











가입 과정은 화면 캡쳐와 좀 길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 따로 포스팅 했다. 


Bitminter 가입 및 로그인 과정


Bitminter에 로그인 한 뒤 2 가지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1. Auto cash out (메뉴: MY ACCOUNT->Account Details)
Auto cash out은 비트코인을 채굴 한 뒤 어느정도 얼마있다가 자동으로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계정)에 보낼 지를 세팅한다.
최소 단위는 0.01 비트코인 이상이 되어야 자동으로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낼 수 있다. 
흠.. 금액이 꽤 크다..  캐다가 지갑에 한번도 못 보내고 포기한 사람들도 나오게 생겼다.


아래와 같이 셋팅이 되었다. 
아래의 Pay to address는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계정) 주소이다.

BTC는 비트코인인 것 같은데 NMC는 뭔지 모르겠다.. 어렵다 ㅠㅠ  
다른 가상 화폐를 말하는 것인지...



2. Workers (메뉴: MY ACCOUNT->Workers)
Worker 1은 기본으로 있나 보다. 1은 지운다.








아래와 같이 2개의 Worker를 셋팅했다.














톱니바퀴를 클릭하면 나오는 세팅이다. Worker 하나를 Default worker로 지정해야 한다.










이제 비트민터(BitMinter)의 기본 세팅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다음 할 일은 채굴 프로그램인 BitMinter Client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일이다. 
BitMinter 채굴 프로그램은 2편에서 계속 진행한다.

비트코인 공부: 비트코인 채굴 - 2편 - 
http://youngsproject.blogspot.com/2013/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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