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캘린더와 지메일의 데이터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구글의 차원이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지.. ??
개인 지메일 사용자들은 그렇게 필요성이 있을 지 의문이지만 기업 메일 사용자들은 회사의 자산인 이메일과 캘린더의 다른 곳 보관은 법적 문제든 회사의 정책이든 무슨 이유든 필요할 수 있다.
이참에 지메일에서 다른 곳으로 이메일을 옮기고 싶은 사용자는 통째로 다운 받아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지는??
Google 한국 블로그: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 다운로드 기능: 작성일: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자신의 데이터에 접근하여 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그 데이터가 의미있고 소중한 기억을 담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른 서비스로 담아 ...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이미 15개의 제품이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캘린더는 지금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이메일은 순차적으로 다음 달부터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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