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동지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밤이 가장 긴 절기 입니다. 반면 이제부터 겨울 추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직 본 겨울 행사가 지금부터 입니다.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소한. 대한. 구정.. 긴 겨울 열심히 즐겨야겠습니다.
동지는 반드시 음력 11월에 들어서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 불렀다. 또한 동지를 작은설로 부르며 크게 축하했다. 민간에서는 동지에, 설날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처럼,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옛날에 동지 (옛날 서당은 이 날에 입학하였다.)를 정월(正月)로 삼은 풍속에 따른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풍습이 전해진다.
동지 팥죽 - 동지 때 쑤어 먹는 팥죽. 새알심을 넣어 쑨다. 옛날에는 동지를 큰 명절로 지냈으나 요즘은 제사를 모시지 않고 붉은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다. 붉은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는 절기 음식으로서, 지방에 따라서는 초상 때나 이사를 하였을 때에 액운을 막기 위해 팥죽을 쑤어 집 안팎에 뿌리고, 이웃끼리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동지가 동짓달(음력 11월) 초승에 드는 “애동지”에는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팥죽을 쑤어 먹지 않고 대신 팥 시루떡을 해 먹었다.
팥죽을 쑤어 조상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동짓날 날씨로 새해의 농사를 점친다.
달력을 선물로 보낸다.
http://ko.m.wikipedia.org/wiki/%EB%8F%99%EC%A7%80
네이버쪽 미러 링크: http://blog.naver.com/ytaeklee/6020584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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