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잘 보니, 통가죽이 아니고 그냥 레자(비닐) 제품입니다.
명칭도 노트2 다이어리 케이스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고치지 않았으니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평촌 롯데백화점에 잠시 들렀다가 컨시어지에서 구매하게 된 노트2 케이스입니다.
구매 동기는 통가죽 제품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가격이 무척 쌌습니다. 노트2 통가죽 케이스가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케이스에 넣고 보니 괜찮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군요. 1개 구매에 6,900원 2개 구매에 9,?00원 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컨시어지에서 할인율을 크게 높여서 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네요 ^^
제품은 모비센스라고 아래 케이스에 나와있습니다. 두 번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노트2 케이스가 세 개나 되는군요 이제..ㅠㅠ
역시 통가죽 제품이라 두께가 좀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가 커버형 범퍼케이스라서 두께에 대한 부담감은 없습니다. 통가죽 케이스라 하드타입 케이스라고 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만, 노트2 보호는 확실히 할 것 같습니다. 통가죽이 2미리 정도의 두께에 본체의 모서리 부분 보다 더 튀어 나오는 크기라서 떨어뜨려도 본체가 땅에 닿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노트2의 고질 병 (문제점) 인데, 케이스가 있던 없던, 옆 쪽으로 잡으면 실수로 볼륨 버튼 누르게 되는데 역시, 이 통가죽 케이스에서도 그 고질 병이 생길 거라 생각됩니다. 케이스 커버를 뒤고 뒤집어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
*한 가지 놓친 부분은 뷰커버가 아니라 항상 커버를 열어야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넥서스 5 카메라로 밤에 형광등 불빛 아래 찍은 거라서 질은 좋지 않습니다. 촬영 모드는 넥서스 5의 HDR+를 끄고 노멀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동안 넥서스 5 카메라 작동하는 것 보고 꽤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넥서스 5 포커스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였습니다.
제 포스팅이 늘 그렇듯 사진이 많습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많으므로 요점을 정리하면.
1. 새로 싸게 구매한 통가죽 케이스가 두껍고 노트2도 보호하고 고급스럽다.
2. 단점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뷰커버가 아니다.
3. 형광등 불빛 아래서 넥서스 5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케이스에 담긴 통가죽 케이스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커버 형 범퍼 케이스입니다.
상자 뒤면
하얀 비닐폼으로 조명이 어둡게 세팅 되었습니다.
투명 플래스틱 뒤면 커버입니다.
검은 통가죽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플래스틱 뒤면 커버 부분입니다.
상당히 깔끔합니다.
아래 보이는 흰색 스티커는 제거하지 않고 착용 시켰습니다.
갑작스런 파란색 조의 사진 색감
사용하지 않을 카드와 종이 넣는 공간
커버에 카드를 넣으면 당연히 액정 유리나 액정 보호필름에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두께로 인해 액정 유리에 부당을 줄 것입니다.
장착 모습입니다. 유격 없이 딱 맞습니다.
모서리도 확실히 보호 합니다.
약간 약해 보이는 노트2 펜 부분. 하지만 꽤 하드 합니다.
커버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역시나 본체가 비스듬하게 됩니다.
카메라 역시 확실하게 보호할 것 같습니다.
스피커와 S펜 입출 부분
볼륨 버튼 부분
전원 버튼 부분
다시 한번 손에 쥔 모습. 잡아보면 하드 하지만 괘 고급스럽습니다.
이상 저렴하게 새로 구입한 노트2 케이스의 개봉 및 장착기였습니다.
카메라는 넥서스 5 카메라의 노멀 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네이버쪽 미러 링크: http://blog.naver.com/ytaeklee/6020586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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