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사람마다 같은 자극에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다르다

사람마다 같은 자극에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연구 결과가 이제야 나왔다는 것에 더욱 놀라고 있다.

자극은 충격이나 온도, 외에도 매운맛에 의한 자극도 있다. 그런데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과 못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것도 고통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매운 것을 잘 먹는 사람과 잘 못 먹는 사람으로 나뉜다.

새벽에 가벼운 위염으로 속이 쓰려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운 낙지볶음을 땀 흘리면서 아주 잘 먹는 사람들은 새벽에 갑작스런 복통으로 잠을 깨서 병원에 실려간다. 결과는 위궤양...

그런데 아래 기사 내용 중에 공상가적 기질이 있는 사람은 더 큰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재미있는 내용이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뱁티스트 의학 센터(Wake Forest Baptist Medical Centre)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공상가적 기질이 있는 사람은 집중을 잘하는 사람에 비해 더 큰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소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401160100180730008937&cDateYear=2014&cDateMonth=01&cDateDay=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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