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이달 초 아마존의 한국 지사장 선임에 이어 아마존의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 채용 공고를 내고 있다. 전부 아마존 웹 서비스 분야로, 지역 세일지 대표, 개발팀소속 고객 서포트 엔지니어, 솔루션 설계, IT 테크니컬 매니저, 시니어 얼라이언스 매니저, 솔루션 설계 헤드... 총 6개 부분이다. 자신 있는 사람들은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위의 채용 공고만 보아서는 아직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기업 고객을 위한 '아마존웹서비스'의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쪽 인 것 같다. 아무래도 이번 아마존의 채용 공고가 인터넷 유통 업계들을 긴장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든 아마존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아마존이 한국 소비자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고, 업계가 긴장을 하고 있다고 기사를 내고 있다.
아마존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 인터넷 유통 업계가 구조조정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미래에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없으면 유통 시장도 생존하기 쉽지 않을 것같이 보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120322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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