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일요일

따뜻한 겨울.. 올해의 대한은 1월 20일 이다.

오늘 아침 제법 쌀쌀하다. 기온이 -7도 (기상청)이다.
저 앞에 보이는 열 병합 발전소 연기가 꽤 나 높이 올라가고 있다. 열심히 불을 때고 있는 모양이다.




대한이 바고 코앞인 내일인데 현재 기온은 -7도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번 소한 때도 언급한 따뜻한 겨울은 대한에도 다름이 없다. 여전히 따뜻한 겨울이다.
http://blog.naver.com/ytaeklee/60206615640

최근 매년 뉴스에서는 올 겨울은 강추위 예상이란 단어를 많이 썼는데..  올 겨울은 틀린 것 같다. -10도 이하로 내려간 적이 별로 없다. 한국의 대한인 일반적으로 소한보다 춥지 않다고 한다. <아래 위키백과의 발췌 내용 참고>

내일이 대한이다. 겨울 중 가장 추운 절기이고 아직 추운 날씨는 많이 남아있지만 사실상 겨울이 끝나기 시작함을 알리는 절기이다.
대한이 끝나면 봄 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초에 자리하고 있다.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제일 마지막이며, 태양황경이 300도가 될 때이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 내지 1월 21일에 들고, 음력으로는 12월에 든다.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에 겨울 추위는 입동에 시작하여 소한이 다가올수록 추워져 대한에 이르면 최고로 추워진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경우 소한이 가장 추운 편이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에 언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 등이 생긴 것도 대한이 그리 춥지 않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