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한 소니 RX100M2/MX100의 정품 속사케이스 개봉과 장착 사진들이다.
인터넷에 정품케이스 말고도 사제 케이스들이 몇몇 보이고 있으니 이점도 참고 하면 좋을 것이다.
정품케이스라고 해도 훌륭히 좋아 보이는 점은 없다. 약간 엉성해 보이는 점도 눈에 띈다. 그리고 케이스를 장착하면 역시 사진 찍기 불편해진다. 하지만 카메라 보호가 목적이니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커버 케이스 말고 바디 케이스는 장착하는 편이 좋다. 그립감이 많이 좋아진다. 물론 바디 케이스 장착하면 카메라를 세우기가 불편해지는 점도 있고, 바닥에 놓으면 액정이 위험해지고 정면을 바닥으로 놓을 수도 없고 정말 애매한 조합이 되어버리는 단점도 있다. 어쩔 수 없이 겉 케이스의 도움을 받아서 본체를 보호해야 한다. 이 부분은 사용하면서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케이스의 어깨 끈은 붙여 보았다가 다시 떼어내고 RX100M2와 함께 따라온 손목 스트랩을 연결해 놓았다. 이편이 걸리 적 거리지 않고 편하다. 케이스로 인해 약간 부피 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 본체가 워낙 작기 때문이다.
케이스 주문서. 최저가 부근일 것이다. 생각지 못한 OK캐시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실제 결제는 9천원이 더 싸졌다.
택배 박스 안에 특별히 완충제는 없다. 불만 없다.
RX100M2 과 RX100 전용 케이스이다. 케이스 모델명은 LCJ-RXC 이다.
뒷면에 어깨 스트랩 포함과 삼각대 사용 가능이라고 나와있다.
요렇게 두 개가 들어있다.
바닥
정면에서 봐도 별로 큰 사이즈는 아닌다
커버케이스와 바디케이스의 매치
야간 엉성해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커버케이스와 바디케이스는 잘 맞는다.
주의 사항
주의할 점 (법적 회피)..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강한 충격이나 압력으로부터 수납된 물품을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본체 케이스는 바닥과 전면 조금만 커버한다.
지금부터는 카메라 장착 후 사진들
어깨 스트랩은 사진을 찍지 전에 제거해 버려서 사진이 없다.
외형은 카메라 장착 전과 거의 동일하다.
전면 쪽 커버 오픈
후며 쪽 커버 오픈. 후면 쪽 커버 오픈. 이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후면 쪽 커버를 열고 사진을 볼 수 있으나 다른 버튼을 잘못 누르면 전면 렌즈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커버 케이스 제거 후 찍은 모습. 바닥이 불안해서 간신히 세워 놓았다.
바닥 모습
바디 케이스는 액적 틸트 동작에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다시 전면
액정 화면 각도 조절
액정 화면 움직임에 걸림이 전혀 없다
하지만 카메라를 바닥에 놓을 경우 조심하지 않으면 액정 손상이 우려된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뒤 쪽 커버 닫고도 USB 케이블 연결에 전혀 지장이 없다.
이상 소니 RX100M2/MX100의 정품 속사케이스인 모델 LCJ-RXC의 개봉 및 장착 사진들과 간단한 리뷰를 마친다.
RX100M2를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싶어서 구매한 케이스이다. 왠만하면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스타일 이지만 RX100M2의 경우는 바로 액정 및 알루미늄 케이스의 손상이 두드러져 보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케이스와 함께 애지중지 하며 사용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