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블로그 활동 1년 전을 돌이키며(작년 12월): 강남스타일 10억 뷰 돌파와 환일현상 목격

1년 전인 작년 12월에 주요 관심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언제 10억뷰를 돌파할 것 인지였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YouTube 10억 회 뷰라는 기록을 세웠다. 7월 15일 YouTube에 올라온 이 비디오는 매 시간마다 100만 회 뷰라는 획기적인 기록을 세웠다. 9억9,500만 회 뷰에서 10억 회 뷰까지 도달하는데에는 불과 3시간이 걸렸다.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 10억뷰 돌파 - 12월 22일 - 
http://blog.naver.com/ytaeklee/60178570067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18억 6천 4백만 뷰를 목 전에 두고 있다.
증가 속도가 현저히 감소 했지만 계속 증가해서 내년 중반 정도에 20억 뷰를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접 촬영한 환일현상 (안양 평촌) 
http://blog.naver.com/ytaeklee/60178265826

작년 12월 또 한 가지 개인 적으로 남는 것이 직접 환일현상을 목격하고 촬영하였다.
당시 휴대폰 카메라에 담기만 했었는데 뉴스에 중국에서도 환일현상이 나타난 것이 보도 되면서, 목격한 것이 환일현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넥서스5 케이스

이번에 구매한 넥서스5 케이스 (그레이 컬러)

넥서스5 의 경우는 케이스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딸 아이 폰이고 자주 떨어뜨리는 성격이라 폰 보호가 목적이다. 
예쁜 폰의 뒤 화이트 색상을 가리고 싶지 않아서 뒤 판이 투명인 제품으로 선택했다. 
나중에 좋은 그림이나 사진을 재단해서 뒤 면에 넣을 수 있다.

선택은 요놈으로 결정 되었다. 
넥서스5 케이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어서 불필요하게 비싼 제품으로 선택하고 싶진 않았다.
충격으로부터 보호가 첫째 이다.


요점:
1. 가성비 좋은 제품
2. 약간 싸구려 느낌이 난다.
3. 식탁에서 떨어뜨려도 문제 없었다(모든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님).


내용물
불루한 필름은 뒤 판 사진 재단 용 이다 (선택).



노트2 범퍼케이스에서 버튼 누르는 고생을 했던 터라 버튼 누르는 곳부터 본다. 
다행이 잘 눌리게 처리되어 있다.

노트2 범퍼 케이스도 요렇게 튜닝을 해야 할 듯 하다.




테두리 처리가 매끄럽지 않아서 고무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롭다. 즉 싸구려 티가 난다.


두께는 케이스를 씌어도 그리 두껍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래쪽 두께 


역시 거칠고 날카로운 아래쪽 테두리

거친 위 쪽 

모서리

모서리 마감






크게 부담되지 않는 정도



두께




아직 뒤 판과 안쪽 보호 비닐을 벗기지 않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 바닥 쪽 네 모서리가 약간 두껍게 만들어져서 바닥에 폰을 놓았을 경우 스크리치로 부터 보호하게 된다.

약간 두툼하다.



끝으로 아직 떼어내지 않은 넥서스 5 정품 액정 보호 필름이다.
액정 보호 필름이 잘 못 사면 지문이 많이 묻고 반사가 많이 되고 해서 고생 많이 하는 터라 일단 넥서스 5 와 함께 딸려온 정품 필름을 그냥 쓰기로 한다. 요놈이 의외로 가운데 NEXUS 5 글자만 빼면 반사 방지 코팅도 되어 있는 상당히 좋은 보호 필름이다.
딸 아이도 일단 그냥 쓰기로 했다.

이 케이스를 넥서스5에 씌어보고 느낀 것이 폰을 튼튼하게 보호해 줄 것 같진 않게 생겼다 이다. 고무 재질의 테두리가 좀 얇게 느껴진다. 
하지만 일부러 폰을 던지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는 충분히 보호해 줄 것이란 생각이다.
벌써 딸 아이가 식탁에서 바닥으로 한 번 떨어뜨렸다. 다행이 별일은 없었다.
제발 좀 이번에는 별 탈없이 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LG의 G2 킷캣 업데이트 방식

LG가 G2를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힌 지가 지난 26일 인데 어제 나온 기사에는 현재 G2 단말기의 5% 정도를 대상으로 킷캣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기사가 나왔다.

다시 한번 26일 기사를 보니 LG가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리이다. 즉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는 말로 보인다.

국내 G2 판매량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G2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마음을 한 번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하는지 궁금하다.
어느 제조사 보다 빠르게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발표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향후 일정도 공개하면서 진행하고 있다면 G2 사용자들이 마음 편하게 킷캣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t/2013/12/26/2405000000AKR20131226094500017.HTML
G2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최신 버전인 '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12310100317010016821&cDateYear=2013&cDateMonth=12&cDateDay=30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국내 판매된 G2 단말기의 5% 정도를 대상으로 킷캣 개선이 무작위로 진행 중"이라며 "기술적 오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별적 조치이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전체 G2 단말기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카르 2014 공식 티저 영상 그리고 D - 6 일 사진

다카르 2014 공식 티저 영상 그리고 D - 6 일 사진

Official Teaser DAKAR 2014



 D - 6 일 사진

올해 마지막 해의 모습

마지막 보는 올해 해의 모습.
노출 1.0 단계 씩 낮추면서 촬영

굿바이 2013 해님
당신 때문에 올 한 해 재미있었습니다.










애플의 맥 프로 제조 과정 홍보 비디오

애플의 신형 맥 프로 제조 과정 홈페이지에 공개.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으로 새롭고 완전히 다른 제조 공정.

이번 맥 프로가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어 지고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홍보 비디오.

미국에서 조립하면 이렇게 멋진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 진다고 한 소리하고 있는 듯한 홍보 비디오.

애플의 차별화된 예술 재능을 제조 과정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맥 프로의 디자인이 한 몫하고 있다.



이 맥 프로 제조 과정은 2개월 전에 유튜브에 공개 되었는데 아래와 같이 156만 뷰를 넘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애플 홈페이지의 맥 프로 동영상으로 이동한다.
http://www.apple.com/kr/mac-pro/video/#assembly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삼성 세계최대 110인치 UHD TV 출시

삼성 세계최대 110인치 UHD TV 출시한다고 한다.

제일 큰 관심사는 바로 가격이고, 과연 사는 사람이 있겠냐 이다.
두 번째 관심사는 들여놓을 집이 얼마나 커야 할까 궁금해진다.

가격은 15만달러로 1억5천만원 - 1억7천만원 선이고, 만들어 놓고 팔지 않고 1:1 주문 후 제작한다고 한다.
정부, 관공서, 대기업 및 전세계 VVIP 고객이 수요 대상인 듯 하다.
또한, 삼성은 기업의 화상회의 시스템 수요도 예측하고 있는 모양이다.



https://www.evernote.com/shard/s201/sh/319088e5-379a-4ccc-9103-5a0b93c94ea9/d62d002f44b06ddc9bc0385332d75739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 

가짜는 아니겠지.
이빨이 무시무시하다. 

https://www.evernote.com/shard/s201/sh/48a2f92b-16a5-469d-9b0f-8ee2f10e6a0b/0b2aab67efc40b6c679319fa22a695bd


애플 맥 프로가 조립 윈도우 PC보다 싸다.

같은 사양의 조립 PC를 만드는데 맥 프로 보다 더 비싸게 든다고 한다. 맥 프로의 뛰어난 디자인 값을 더하면 애플이 마진 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있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맥 프로에 들어간 새로운 기술 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ytaeklee/60200031747 

--- KBS 뉴스 발췌 ---
미국의 컴퓨터 전문매체 퓨처룩스(www.futurelooks.com)는 맥 프로 최고·최저 사양 모델에 맞먹는 수준으로 윈도 PC를 조립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계산했다. 

그랬더니 맥 프로 최고 모델(9천599 달러)과 비슷한 수준의 윈도 PC를 조립하는 데는 1만1천530 달러 54 센트(1천216만3천 원)가 들었다. 

맥 프로 최저 사양 모델(2천999 달러)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윈도 PC를 조립하는 데는 3천994 달러 65센트(421만4천 원)가 들었다. 다만 이 경우 맥 프로보다 크기는 훨씬 컸으나 일부 성능은 우월했다. 
--- KBS 뉴스 발췌 ---





2014 다카르 랠리 D-7일

2014 다카르 랠리 D-7일





2014 다카르 랠리 코스

 1월 5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를 출발해서 볼리비아를 거쳐 1월 18일 칠레 발파라이소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2014년 코스의 더 길고 높고, 험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터사이클과 4륜바이크의 경우는 중간에 다른 경로와 마라톤도 구성이 되어있으며, 모든 일정이 지옥과 다름없다.


오늘아침 동틀무렵 사진 12/29 7:53am

집 발코니에서
영화 호빗 조조 예매 때문에 후다닥~
겨울에는 열병합발전소 연기가 높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