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수요일

비지니스 마켓으로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는 크롬북

구글이 크롬북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시스코와 손잡고 WebEx 미팅을 크롬북에서 시연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의 UC(Unified Communications)와 구글의 앱들을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구글 캘린더에서 바로 WebEX미팅에 참여할 수 있고, 연락처에서 바로 IM을 보낼 수 있게 된다.

*WebEx 미팅은 다국적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료 미팅 및 원격 프리젠테이션 툴이다.

비용 면에서 굉장한 효율을 보이는 크롬북을 채택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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