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 그런지 새들도 개천 주변에서 몸을 씻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비둘기 4마리가 함께 물에 들어가 씻고 있는 장면이다. 새가 씻는 거라 별 거 있겠냐 만, 자세히 보니 물 흐르는 방향으로 허연 뭐가 가 흐르는 것이 보였다. 상상에 맡긴다. 5, 6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운 좋게 까치와
두루미(?) 왜가리도 촬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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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집단 샤워를 하고 있는 다른 비둘기 무리가 갑자기 날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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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까치. 가깝게 접근하면 날아간다. 디지털 줌으로 잡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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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인가? 천 주변에서 발견.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정정> 왜가리이다.
왜가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9592&cid=40942&categoryId=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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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깃털 정리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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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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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 가면서 주변 동 식물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다. 겨울 동안 움추리고 있던 몸을 펴고 개천에서 몸 단장도 하고 하는 모습들이 봄을 맞이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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