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지난 주말 만져본 삼성 갤럭시 카메라 2 EK-GC200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카메라 2 (EK-GC200) 사진들이다.
롯데백화점 평촌에서 직접 찍었고, 안드로이드 OS와 21배 줌을 장착하고 나와서 꽤 흥미롭다.
전작 갤럭시 카메라 EK-GC110은 악평들이 많았는데, 이번 모델에서는 많이 개선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까지 나온 카메라 중에는 갤럭시 카메라가 사진 공유에 최강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져본 첫 느낌은 생각보다 꽤 크다는 느낌이 들고 (물론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화면 크기 때문이겠지만), 21배 줌 렌즈를 최대로 하면 렌즈 길이가 장난 아니게 튀어나온다.

간단한 스펙은 안드로이드 4.3(젤리빈), 1.6GHz 쿼드코어, 2GB램, 2,000mAh 배터리
전작보다 가볍고 강화된 그립감. 와이파이 + NFC. 1,630만 CMOS 센서, 광확 21배 줌 렌즈.
기능 조절도 액정 터치에서 해야 하는 데 불편한 감도 없진 않다.
렌즈는 삼성 렌즈로  f2.8-5.9 이다.

이 카메라에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마이크로 USB 캡이다.
고무 재질이 이 아니고 하드 플라스틱 타입으로 개폐가 상당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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