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 꽤 얇다.. 두께 7.95mm로 화면 크기를 고려하면 꽤 얇고.. 잘못하면 파손도 걱정할 정도였다.
화면 크기가 12인치이니 만큼 꽤 크다. 일반 노트북 영역의 스크린 사이즈인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뒤판의 재질인데 노트3 처럼 가죽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실제 가죽 느낌이 난다. 노트3는 가죽모양 성형이지만 실제 만져보면 그냥 프라스틱이다. 그런데 이 노트 프로는 실제 가죽 느낌이 난다.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었고 장시간 한 손으로는 사용하기 쉬지 않다. 물론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닌 것 같다.
OS는 안드로이드 킷캣이다.
배터리가 충전 중이고 켜지 질 않아서 직접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큰 화면에 베젤도 커서 더욱 커진 노트 프로. 삼성도 베젤 사이즈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뒤판..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성형인데 촉감도 실제 가죽을 만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노트 프로를 만져보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롯데 매장가 88만원이다. 프로세서로 4코어 두 개가 들어간다. 당연히 안드로이드 킷캣 4.4. 해상도는 12인치 2560 x 1600. 무게 750 그램. 램 3GB. 기본 메모리 32GB + 최대 32GB 외부 메모리(지원). Wifi 모델. 9500mAh 배터리. *한컴오피스 내장
두께. 크기를 생각하면 꽤 얇다고 해야 한다.
뒤면 카메라
전원 및 볼륨 버튼. 가운데 적외선 포트
매장 직원이 바로 옆에서 뭐가 설명을 해 주려고 하고 난 막 찍고 해서 몇 장 찍지는 못했다.
매장 직원들은 부르기 전까지는 제발 가깝게 다가오지 말았으면 한다.
*화면이 12인치까지 커지면 이것이 모바일에 해당하는지 일반 컴퓨터 쪽에 분류되어야 하는지 혼돈이 오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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