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오늘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발표 예정인 갤럭시 S5에 앞서 삼성의 최신 스마트와치인 갤럭시 기어 2 와 갤럭시 기어 2 네오를 공개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간단히 시간과 알림 정도만 표시해주고,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센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고 스마트 폰의 활용을 높이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은 전작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게 생겼다. 하지만 삼성은 새로운 갤럭시 기어에 타이젠 OS를 탑재하였다. 타이젠 OS는 배터리가 오래가는데 도움을 주어서 새로운 갤럭시 기어는 일반적인 사용으로 2 일에서 3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첫 작품인 갤럭시 기어는 하루밖에 사용할 수 없다.
기어 2와 기어 2네오의 차이점은 카메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로, 기어 2 네오에는 카메라가 없어 기어 2(카메라 탑재) 보다 19% 정도 가볍다. 또한, 기어 2 카메라는 전작의 스트랩에 장착된 것 과는 대조적으로 메인 본체에 장착되어 있다.
기어 2 에는 헬스트래킹 앱들을 포함하고 있어 심박센서, 만보계, 그 외에 수면 과 스트레스를 트래킹 할 수 있는 앱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삼성에서 가격에 대해서 아직 말 안 하지만 4월에 전세계에 출시될 것 이다.
출처> http://www.gizmag.com/galaxy-gear-2-announcement-2014/3094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