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리 집 강아지 마티와 산책하다 RX100M2로 찍은 사진들

오늘 아침 날씨가 좀 풀려서 강아지 데리고 나가서 잠시 찍은 사진들이다.
공원에 강아지 그냥 풀어놨다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없어져서 20분 간  헤매다 찾았다.
짧은 순간에 상당히 먼 곳 까지 가 있었다.
꼭 강아지 줄을 메고 있어야지 아침부터 혼 줄이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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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봄을 준비하고 있다. 벌써 파릇하게 풀이 올라온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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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목련꽃 봉우리. 곧 필 준비를 하고 있다.

요놈 초점 맞추는데 애 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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