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금요일

UHD 4K 비디오를 촬영하는 LG G 프로2 스마트폰(패블릿?)

LG가 공개한 플래그쉽 폰 옵티머스 G프로 2는 UHD 4K 비디오를 촬영한다. 전 모델인 옵티머스 G 프로보다 큰 화면과 13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이 G프로 2는 이달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데뷰 할 예정이고, 이달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하드웨어만 요약하자면 UHD 4K 비디오, 광학손떨림보정 13메가 카메라, 5.9인치 화면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4.4 킷캣, 스냅드래곤 800 2.2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Adreno 330 GPU, 3GB DDR3 Ram, 16 or 32GB 메모리와 외장 microSD 카드지원으로 구성

1 W 스피커를 장착하고 더 깨끗하고 더 파워풀한 베이스와 G프로보다 30% 큰 사운드
블루투스 스마트레디, USB, WiFi(a/b/g/n/ac), NFC, SlimPort

5.9인치 IPS, 1920 x 1080 해상도. 3,200 mAh 교환식 배터리

전면 2.1메가픽셀 카메라, 후면 13메가픽셀 카메라(광학화면보정OIS+ 기능포함)로 초당 120프레임의 HD비디오를 촬영 또는, 4K UHD 비디오를 촬영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UHD TV 의 판매를 높일 것 같다.

내츄럴 플래쉬 기능으로 기존 플래쉬보다 더욱 균형잡힌 색온도와 노출을 제공. 또한 매직 포커스 기능으로 사용자가 사진을 저장하기 전에 촬영된 사진의 촛점을 선택. 버스트 샷 기능으로 연속 20 컷을 촬영해서 자동으로 비디오를 만듬

그 외에도 노크 코드, 미니뷰등 기능



시장은 점점 UHD TV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핸드폰으로 UHD 영상을 촬영하는 시대가 다가올 줄이야.
LG가 어쩜 시장에서 더욱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분발하고 있는 LG의 모습은 보기 좋다. 이것이 폰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

출처>http://www.gizmag.com/lg-g-pro-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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