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0시에 구글어스의 구름 영상으로 보는 9호 태풍 찬홈과 10호 태풍 낭카의 모습이다. 찬홈의 경우도 눈이 제법 잘 보이지만 전체적인 구름의 농도가 얇아져 있다. 낭카의 경우 소형 태풍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태풍의 눈이 뚜렷이 보이고 있다.
바람의 모습으로 본 찬홈과 낭카의 모습
머지않아 찬홈은 제트기류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한반도에 영향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호 태풍과 그 우측에는 태평양의 공기가 남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남반구의 매우 큰 제트기류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2일 전인 8일 찬홈과 낭카의 모습
낭카의 눈이 매우 선명하다.
린파/찬홈/낭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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