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미터 상공에서는 시속 230Km의 바람이 불고 있고 현재 대만에 상륙을 앞두고 역시 대만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 이미지들은 고도 별 (3,500미터/1,500미터/100미터/지표) 같은 지점의 바람의 속도와 대만에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 중심 부근이(보라색 부분) 직접 대만에 저항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곧 대만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보인다.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
사우델도르의 눈의 해수면 체감 온도는 아직도 40도를 넘고 있는 모습이 마지막 이미지에 보이고 있다. 그 만큼 해수가 뜨겁다는 증거이다.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제트기류에 급속도로 빨려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다. 예상 외로 제트기류가 동해 상에서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아마도 낭카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낭카를 동해 상에서 저기압으로 남게 되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듯 제트기류가 낭카를 피해 굽어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것이 낭카의 영향인지 다른 영향인지는 알 수 없다. 요즘 북반구 제트기류의 변덕은 꽤 나 심하다.
7월 18일 제트기류 모습
낭카가 소멸하면서 제트기류가 제자리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 위쪽에 제트기류가 위치해 있다.
7월 18일 낭카의 모습과 해수면과 지표면 바람의 온도
붉은 곳이 대략 30도를 넘는 부분이다. 한반도의 경우 영천과 경산이 오후 12시 현재 30도를 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도쿄롤 포함 관동지방에 남쪽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과 지역적 영향으로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1만 미터 상공에서 바람이 불고 있는 모습으로 본 11호 태풍 낭카의 모습이다.
9호 린파와 10호 찬홈 역시 북상하기 쉽지 않은 구조였고 북상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11호 태풍 낭카 역시 어려운 구조에 놓여 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 주변의 제트기류의 흐름이 일정치 않다. 낭카 앞에서 하강하고 있는 제트기류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잘 하면 지금 위도에서 좌측이나 남서쪽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도 염두 해 두어야 할 듯 하다.
9호 태풍 찬홈이 접근함에 따라 찬홈이 탄생할 때부터 함께하고 있는 동남아의 뜨거운 공기가 찬홈의 우측을 통해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동남아의 뜨거운 공기는 10호 태풍 찬홈과 9호 태풍 린파, 11호 태풍 낭카를 동시에 만들어지게 한 장본인 이다. 탄생 당시 적도 부근에 만들어져 동에서 서쪽으로 새 둥지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서 알 모양으로 3개의 태풍 알이 놓였고 북상하기가 쉽지 않은 조건을 갖고 있었다. 아래 링크에 그 모양을 포스팅하였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5/07/9.html
아래 유튜브 동영상에 동남아의 뜨거운 공기가 찬홈을 통해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을 담아 보았다.
내일부터는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예보 되어있다.
한편, 11호 태풍 낭카가 찬홈의 뒤를 따르고 있다. 낭카 또한 서쪽에서 불고 있는 동남아의 뜨거운 바람과 연관이 있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한다.
적도 부근에 여러 개의 저기압이 있고, 그 중 하나가 9호 태풍 '찬홈' 이다 만, 북상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500미터 상공에서 움직이고 있는 기류의 모습으로 보면 정확히 적도에서 서 에서 동쪽으로 불고 있는 기류의 흐름이 강해서 태풍을 올려 보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필리핀 바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저기압은 열흘 째 비슷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찬홈은 세기가 더욱 강해질 조건을 갖추게 된다. 관심 갖고 지켜보아야 할 모습이다.
7월 1일이 태풍과 함께 시작한다, 전일 오후 9시에 9호 태풍 찬홈이 탄생했다.
적도 부근 저기압들이 길게 늘어서 있더니 드디어 한 놈이 태풍으로 발달했다.
7월에 9호 태풍이 발생했으니, 올해는 태풍의 수가 적을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찬홈의 반대편인 남반구 쪽에 똑같은 사이즈의 태풍인 라퀄Raquel이 탄생해서 발달 중이다. 남반구 태풍은 남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북반구로 넘어올 리가 없겠으나 같은 경도 선에서 대칭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흔하진 않은 일이고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기만 하다.
사실, 6월 22일 필리핀 바로 남동쪽 해상에서 9호 태풍 찬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예상 진로까지 예측하였으나 찍기에 지나지 않았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5/06/9-chan-hom.html
6월 26일, 올 해는 태풍의 숫자가 적을 것 같다고 포스팅 하면서 함께 올린 이미지에 사실 조그맣게 찬홈의 저기압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5/06/2015_26.html
다음은 3,500미터 상공에서 움직이고 있는 기류의 모습으로 본 찬홈과 라퀄의 모습이다.
오늘 한반도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 왜 기온이 차가운지도 잘 보면 알 수 있다.
찬홈은 언제 본격적으로 북상을 시작할지 아직 알 수가 없으나, 현재의 기류 움직임으로 보면 한반도에 영향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