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제트기류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11호 태풍 낭카의 모습과 낭카의 움직임과 맞물려 거세게 동풍이 불고 있는 모습

오늘 하루 종일 동풍이 시원하게 분 하루였다. 태풍의 위 끝자락과 맞닿는 곳에 북쪽의 고기압 기류가 내려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제대로 한반도에 강한 동풍을 불게 만들었다.

낭카의 위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기류가 한반도에 동풍을 만들고 있는 모습

한편, 태풍 낭카는 이미 제트기류에 휩쓸리기 시작하였다. 아래 이미지에서 빨려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멀리 동남아시아 쪽에서 불어오고 있는 바람이 일본 아래쪽을 지나 북태평양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500미터 상공의 모습이다.

태풍 낭카가 일본 열도에 접근하고 있는 모습. 구름 영상으로는 태풍의 진로를 예측할 수가 없다.


위 사진들의 캡쳐할 당시 낭카의 모습과 이에 맞물려 동풍이 불고 있는 모습. 그리고, 낭카가 제트기류로 빨려 들어 가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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