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를 예상하기 쉽지 않은 11호 태풍 낭카.. 남서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1만 미터 상공에서 바람이 불고 있는 모습으로 본 11호 태풍 낭카의 모습이다.
9호 린파와 10호 찬홈 역시 북상하기 쉽지 않은 구조였고 북상하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11호 태풍 낭카 역시 어려운 구조에 놓여 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 주변의 제트기류의 흐름이 일정치 않다. 낭카 앞에서 하강하고 있는 제트기류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잘 하면 지금 위도에서 좌측이나 남서쪽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도 염두 해 두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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