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소니영화 인터뷰 공식 트레일러와 해킹사건후 세간의 관심

소니가 크리스마스 개봉을 계획했던 김정은 패러디 영화 인터뷰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시청할 수 있고 다른 나라에서는 시청이 불가능 하다.
어쨌든 소니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인터뷰를 공식 개봉한 모양새를 갖추려 노력한 모양이다.
인터뷰 개봉을 취소한 소니가 많은 비난은 받은 바 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소니 공식 트레일러가 있다.
이번 소니 해킹 사건으로 주목을 받아서 그런지 400만 뷰를 넘어가고 있다.
소니 해킹 시점에 급격히 증가한 것이 보인다.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2014 구글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념 두들 애니메이션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는 구글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념 두들 애니메이션
다양한 사람들과 장소에서 연말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출발한 버스가 다시 되돌려 늦은 사람을 태우러 오고 강아지도 잊지 않고 챙기고
훈훈한 연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레노버 S400 노트북 mSATA SSD 장착하기

도착한 도시바 128G SSD를 S400에 장착

도시바 mSATA SSD 128G 모습은 아래 링크 참조


*S400은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나온 모델이 아니었다.
처음 산 상태 그대로 폐기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모델이란 결론..


*혹시 S400 밑 커버를 뜯어야 할 경우 조심스럽게 뜯기 바란다.
확 잡아 뜯으면 테두리 걸림 부분들이 다 부서진다.


S400 바닥 고무 바침 속에 나사가 들어 있어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고무 바침을 작고 얇은 -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오픈 한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보이는 모든 나사를 풀면 된다. 12개 정도 될 것이다.
배터리 부분에 3개의 다른 모양 나사가 있다.



고무 받침 속에 숨어있는 나사














잘 잡아 연다고 했지만 결국 커버 쪽 걸림 고리들이 많이 파손 되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잘 보면 알겠지만 이 S400은 커버를 뜯는 순간 아래 고리들이 파손되게 만들어 놓았다.
















S400 아래 커버 오픈 후 모습. 도시바 SSD를 살짝 설치 부분에 놓았다.
처음부터 우려했던 나사가 S400에 없다. 임시로 HDD 나사 하나를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나사로 조이지 않으면 아래와 같이 mSATA SSD가 들려버린다.















HDD 조임 나사를 이용해서 SSD를 고정 시켜 보았다.
하지만 HDD가 오히려 좀 불안하게 움직이는 모양이 되어 포기하고 다시 나사를 제자리인 HDD를 조였다.















집에 굴러다니는 델 D600 놋북에서 하나 나오지 않을까 보다가 뜯지 않아도 아래쪽 나사가 맞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나사 문제를 해결하였다.















아래 사진은 S400을 분해할 경우 오픈 하는 방법이다. 

*배터리 쪽 먼저 들어야 한다.
옆 쪽에도 걸림 고리가 있다는 것 명심하라.
절대 세게 잡아 뜯지 마라.. 다 부러진다.
사진 정도 벌어진 상태에서도 확 젖혀버리면 반대쪽 걸림 고리가 다 부러지게 되어 있다.
감각적으로 잘 뜯어야 한다.















커버 쪽 파손된 걸림 부분들























이 만큼이 파손 되었다. 
파손되어도 다시 조립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부팅 후 SSD 인식된 모습
Internal HDD와 Hard Disk 1로 인식되어 있다.
mSATA 쪽이 우선 순위가 있다.











결론:
S400 오픈하는 일이 쉽지 않다.
S400에 mSATA SSD 장착 시 나사를 준비해야 한다.
mSATA SSD를 장착해도 기존 HDD 윈도우로 부팅 하는 것이 가능하다. 

넥서스5 롤리팝 5.0.1 업데이트..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공개 후 얼마 있다 다시 5.0.1 업데이트가 넥서스5에서 이루어졌다.

*지난번에 올린 넥서스5 롤리팝 작동 동영상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4/11/nexus5-rollipop-working-video-5.html

0.0.1의 마이너 업데이트라 그런지 무슨 변화가 있는지는 찾을 수가 없다.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결국 SSD로 업그레이드 하는 레노버 S400

1년 6개월 하드디스크로 참 고생 많이 했다.
처음엔 굳이 SSD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했지만, HDD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딱 6개월 정도만 빠릿 빠릿 했던 것 같다.
그 이후, 늘어나는 데이터 양과 여러 프로그램의 추가 설치.. 
결국 너무 느려 터져서 결국 SSD로 업그레이드 한다.

1년 6개월 정도된 S400의 부팅 속도이다.
정품이 아니라 중간에 1분 정도 멈췄다 진행한다.

요즘 SSD 가격이 많이 떨어져 S400에 장착 가능한 mSATA 타입 128G로 구매
Toshiba Q Series mSATA (128GB, THNSNF128GMCS) MLC 타입 SATA3 규격

*S400에 mSATA 슬롯에 장착하면 기존 HDD를 제거하지 않고 장착 가능하다



SSD는 MLC가 TLC보다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훨씬 좋다.
가격은 좀 비싸다.


이제 SSD를 장착하고 윈도우를 설치할 차례이다.
윈도우 8.1로 설치한다.

동지 다음 날 해 뜨는 모습 (2014년 12월 23일)

어제 동지 날 눈이 오는 바람에 해 뜨는 모습을 못 본 관계로 다음 날 해 뜨는 모습을 남긴다. 
집 앞에 산이 있는 관계로 해가 늦게 보인다.
8시 2분 경부터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눈 내리는 동지날 모습 동영사 (2014.12.22 음악 Up on the housetop)

동지날 해 뜨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담아볼까 해서 기대하고 있었더니 잔뜩 흐리고 눈이 왔다. 대신 눈오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다.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2014년 동지날 12월 22일.. 구글 두들의 기념로고

구글 두들의 2014년 동지날 기념 로고
눈사람을 만들고 눈치우개가 등장하는 것 보니 한 겨울을 실감나게 한다.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서양과 동양 사람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작년 2013년 구글 두들의 기념 로고는 뜨게질이었다. 


동지 팥죽 - 동지 때 쑤어 먹는 팥죽. 새알심을 넣어 쑨다. 옛날에는 동지를 큰 명절로 지냈으나 요즘은 제사를 모시지 않고 붉은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다. 붉은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는 절기 음식으로서, 지방에 따라서는 초상 때나 이사를 하였을 때에 액운을 막기 위해 팥죽을 쑤어 집 안팎에 뿌리고, 이웃끼리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에서는 12월 21~22일경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남회귀선, 곧 적도 이남 23.5°인 동지선(冬至線)에 이르는 때이다. 이때 태양은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데, 대한민국, 미국과 같은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추위는 대략 이 무렵부터 닥쳐오기 시작한다.

아래 이미지는 동지 날 태양과 지구의 각도
한국에서 해가 늦게 뜨고 빨기 지는 이유이다.



동지는 겨울 절기 중 대설 다음으로 시간 상 겨울의 절정에 해당한다. 하지만, 진짜 추운 겨울은 동지 다음부터 1월에 걸쳐 진행된다. 



작년 집에서 찍은 동지 날 늦게 해 뜨는 광경.. 8시가 넘어서 해가 뜬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3/12/8-2013.html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쿼티 키패드와 함께 새로 디자인된 블랙베리 클래식

클래식 디자인으로 리턴한 블랙베리
쿼티키패드의 느낌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다.
키패드로 타이핑해본 사람은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개 동영상은 꽤 인상적이다.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크롬북 활용: 아마존 킨들 클라우드 리더

크롬북을 들여오고 이것 저것 해보면서 아마존 킨들 리더 앱이 크롬 웹 스토어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꽤 실망하고 있던 중, 혹시나 해서 아마존 킨들 카테고리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킨들 클라우드 리더'를 발견하였다. 순간 역시 아마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킨들 앱을 PC든 어디든 꼭 설치해야 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

http://read.amazon.com

*집에서 굴러 다니는 아이패드 1의 사파리에서도 작동이 된다.

아래 이미지는 킨들 클라우드 리더에 접속한 화면이다.
계정의 책들이 라이브러리에 그대로 있음을 볼 수 있다.
킨들 클라두드 리더 라이브러리에

킨들 라이브러리
리딩모드.. 형광펜 잘 작동한다.
책 리딩 모드
단어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영영 정의가 나타나고 하이라이트와 메모 탭이 보인다.
단어 정의와 형광펜 그리고 메모 팝업
메뉴/위치 바를 띄어 놓은 상태.  우측에 다음 영어 사전을 함께 열어 놓았다.
영어 공부하기는 최상의 조건이 만들어 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메뉴와 위치 바 / 다음 사전
북마트도 자알 작동한다.
북마크 작동
크롬북의 활용 처가 하나 더 늘어났다.

올 겨울 가장 추운 한반도 한파와 기류 움직임

오늘 12월 17일 올 겨울 시작하고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 최저 영하 13도 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이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안양도 아침에 -9를 기록하였다.
현재는 10시 30분 기온은 1도가 올라 -8도를 기록하였다.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보 되고 있고, 내일은 오늘 기온보다 더 내려간다.

오늘 새벽 2시 경 바람의 움직임이다.
몽고와 중국을 거쳐 많은 양의 차가운 바람이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차가운 바람은 일본을 통과해 홋카이도 부근에서 발달한 저기압 소용돌이를 둘러싸고 돌고 있다. 일본의 남해 상과 동해 상에 굉장한 세기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아래 Wind Map 이미지(700hPa)에서 볼 수 있다.
700hPa (고도 3,500m 부근)

Wind Map의 500hPa의 기류의 움직임이다. 한반도와 일본을 통과하고 있는 제트기류에 몽고와 중국 대륙을 거쳐서 내려오고 있는 차가운 공기가 합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500hPa (고도 5,000m 부근)
한반도 주면 기상도
일본 홋카이도 주변에 두 개의 저기압이 자리 잡고 있다.
*기상도 사진을 한국 기상청 홈피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모양이다.
일본 기상청 홈피는 회원 가입 안 해도 얻을 수 있다.

성층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제트기류가 이 소용돌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10hPa (26,500m 성층권 이상)
아메리카 대륙 쪽에서 본 북반구와 남반구 성층권 기류 움직임
겨울로 접어든 북반부와 여름을 나고 있는 남반구의 기류 움직임에 큰 차이가 있다. 
10hPa (26,500m 성층권 이상)
 한반도 쪽에서 본 북반구와 남반구 성층권 기류 움직임
10hPa (26,500m 성층권 이상)
hPA헥토파스칼와 고도 비교

*크롬북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