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두들의 2014년 동지날 기념 로고
눈사람을 만들고 눈치우개가 등장하는 것 보니 한 겨울을 실감나게 한다.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서양과 동양 사람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작년 2013년 구글 두들의 기념 로고는 뜨게질이었다.
동지 팥죽 - 동지 때 쑤어 먹는 팥죽. 새알심을 넣어 쑨다. 옛날에는 동지를 큰 명절로 지냈으나 요즘은 제사를 모시지 않고 붉은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다. 붉은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는 절기 음식으로서, 지방에 따라서는 초상 때나 이사를 하였을 때에 액운을 막기 위해 팥죽을 쑤어 집 안팎에 뿌리고, 이웃끼리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에서는 12월 21~22일경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남회귀선, 곧 적도 이남 23.5°인 동지선(冬至線)에 이르는 때이다. 이때 태양은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데, 대한민국, 미국과 같은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추위는 대략 이 무렵부터 닥쳐오기 시작한다.
아래 이미지는 동지 날 태양과 지구의 각도
한국에서 해가 늦게 뜨고 빨기 지는 이유이다.
동지는 겨울 절기 중 대설 다음으로 시간 상 겨울의 절정에 해당한다. 하지만, 진짜 추운 겨울은 동지 다음부터 1월에 걸쳐 진행된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3/12/8-2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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