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레노버 S400 노트북 mSATA SSD 장착하기

도착한 도시바 128G SSD를 S400에 장착

도시바 mSATA SSD 128G 모습은 아래 링크 참조


*S400은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나온 모델이 아니었다.
처음 산 상태 그대로 폐기할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모델이란 결론..


*혹시 S400 밑 커버를 뜯어야 할 경우 조심스럽게 뜯기 바란다.
확 잡아 뜯으면 테두리 걸림 부분들이 다 부서진다.


S400 바닥 고무 바침 속에 나사가 들어 있어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고무 바침을 작고 얇은 -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오픈 한다. 그리고 위에서 봤을 때 보이는 모든 나사를 풀면 된다. 12개 정도 될 것이다.
배터리 부분에 3개의 다른 모양 나사가 있다.



고무 받침 속에 숨어있는 나사














잘 잡아 연다고 했지만 결국 커버 쪽 걸림 고리들이 많이 파손 되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잘 보면 알겠지만 이 S400은 커버를 뜯는 순간 아래 고리들이 파손되게 만들어 놓았다.
















S400 아래 커버 오픈 후 모습. 도시바 SSD를 살짝 설치 부분에 놓았다.
처음부터 우려했던 나사가 S400에 없다. 임시로 HDD 나사 하나를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나사로 조이지 않으면 아래와 같이 mSATA SSD가 들려버린다.















HDD 조임 나사를 이용해서 SSD를 고정 시켜 보았다.
하지만 HDD가 오히려 좀 불안하게 움직이는 모양이 되어 포기하고 다시 나사를 제자리인 HDD를 조였다.















집에 굴러다니는 델 D600 놋북에서 하나 나오지 않을까 보다가 뜯지 않아도 아래쪽 나사가 맞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나사 문제를 해결하였다.















아래 사진은 S400을 분해할 경우 오픈 하는 방법이다. 

*배터리 쪽 먼저 들어야 한다.
옆 쪽에도 걸림 고리가 있다는 것 명심하라.
절대 세게 잡아 뜯지 마라.. 다 부러진다.
사진 정도 벌어진 상태에서도 확 젖혀버리면 반대쪽 걸림 고리가 다 부러지게 되어 있다.
감각적으로 잘 뜯어야 한다.















커버 쪽 파손된 걸림 부분들























이 만큼이 파손 되었다. 
파손되어도 다시 조립하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부팅 후 SSD 인식된 모습
Internal HDD와 Hard Disk 1로 인식되어 있다.
mSATA 쪽이 우선 순위가 있다.











결론:
S400 오픈하는 일이 쉽지 않다.
S400에 mSATA SSD 장착 시 나사를 준비해야 한다.
mSATA SSD를 장착해도 기존 HDD 윈도우로 부팅 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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