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s & Melody - Simon Cowell's Golden Buzzer act | Britain's Got Talent 2014
자식 있는 부모라면 꼭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국 두 꼬마들의 자신감 넘치는 말과 노래 솜씨.. 특히 13살 Leondre의 말투와 행동은 꽤 귀엽고 흥미롭다. 판정관인 ALESHA에게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You are my inspiration~..
소셜미디어로 12월-1월에 만난 둘은 서로의 비디오를 보고 같이 노래하기로 하고 5월에 BGT에서 골든부저를 얻어냈다.
15살인 Charlie는 노래를 부르고, 13살인 Leondre는 랩 파트를 맡아서 진행한다.
흥미로운 것은 13살 Leondre가 초등학교에서 왕따를 겪으며 헤쳐나가기 위해 시를 쓰며 당시의 감정들을 글로 남겨 놓다가.. 우연히 좋은 노래의 가사를 자신의 글로 바꾸어 부르다 영감을 얻어 Charlie와 BGT에 나가서 골든부저를 얻어낸다.
Leondre의 완벽한 랩과 Charlie의 목소리의 조화는 Twista와 Faith Evans의 Hope(곡명)을 완벽하게 자신들의 곡으로 만들어 모든 청중들을 일어나 골든부저를 누르라고 외치게 만든다.
둘은 음반을 제작하기로 약속한 사이몬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엘렌(Ellen)쇼에도 출연한다.
Leondre는 와따 당하는 애들에게 글을 쓰면서 표현하라고 메세지를 전한다.
위 유튜브 동영상은 10월 21일로 5천2백만 뷰를 넘어가고 있다.
엘렌 쇼에 출연한 Bars &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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