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스 에드워드 소크(Jonas Edward Salk, 1914년 10월 28일 ~ 1995년 6월 23일)는 미국 의학연구자와 바이러스학자로, 처음 소아마비백신을 개발한것으로 유명하다.
소크 백신이 도입되는 1955년 까지, 소아마비는 공중보건에 있어서 큰 문제거리였다. 연간 전염병은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1952년은 미국 역사상 전염병이 가장 심각하게 발생한 해였다. 그 해에 거의 58,000건의 소아마비가 보고 되었고, 3,145명이 사망하였고 21,269명이 마비가 되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어린이었다.
2009년 PBS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원자폭탄을 제외하고도, 미국은 소아마비에 떨고있다." 라고 하였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소아마비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위해 미칠 지경이었다. 미대통령 루즈벨트는 소아마비의 희생자 중 하나이며, 백신을 만들기 위한 기금을 설립하였다.
오'넬에 따르면, "20,000명의 내과의와 공중보건공무원, 64,000명의 학교직원, 220,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역사상 가장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라고 말하였다. 1,800,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백신을 시험하였다. 1955년 4월 12일 백신이 성공적임을 대중에 공표하였을 때, 소크는 "기적의 일꾼"이라 칭해졌다.
그가 TV 인터뷰에서 누가 이 백신의 특허를 가졌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특허는 없다.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 라고 대답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B%84%88%EC%8A%A4_%EC%86%8C%ED%8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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