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풍 할롱은 일본 열도를 통과하면서 북북동쪽으로 방향을 잡은 모양이다. 할롱이 가까워지면서 한반도에는 바람이 한 3일 정도 계속 불고 있어서 중부 지방은 해만 떨어지면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내고 있다. 일요일인 지금 시각 오후 3시 45분..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한반도 및 일본 열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태풍 제네비브는 한때 태풍 단계 5등급인 슈퍼태풍으로 세력이 강해졌으나 북상하면서 점차 약화되고 있는 모양이다.
올해 장마도 거의 없었고, 중부 지방은 날씨도 선선하다고 진작부터 얘기 하고 있었고, 조류독감도 한여름에 계속 나타나고 있고. 올해는 한반도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6월에 나타나고 있는 비행운 http://blog.naver.com/ytaeklee/220042105144
너무 시원한 6월 말 밤 기온 http://blog.naver.com/ytaeklee/220043561244
기상 이변은 한반도만의 얘기가 아니고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시원한 여름을 맞고 있는 7월의 미국 http://blog.naver.com/ytaeklee/22006419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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