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수요일

알고 나니 섬뜩한 스타벅스 로고의 숨겨진 정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이 여성의 모습과 하반신은 새 의 모습을 하고 있고 바다 항로의 암초에서 저항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항해 중인 사람들을 유혹하여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든다는 바다의 괴물인 사이렌(Siren).. 

중세 이후 이 사이렌(Siren)은 새의 모습에서 하반신이 물고기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로고는 바로 이 무시무시한 사이렌 이었다.

*이 사이렌의 아름다운 유혹의 목소리를 이겨 내려면 몸을 기둥에 묶고 귀마개를 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또한, 스터벅스의 이름은 소설 모비딕(백경)의 항해사의 이름이라고 한다. 소설에서 스타벅(Starbuck)이 탄 피쿼드 호는 사이렌의 유혹을 물리치고 모비딕을 만난다.

스타벅(Starbuck)
낸터키트(Nantucket) 출신으로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이다. 큰 키에 열정적인 성격이면서도 신중함을 가진 선원이다. 그래서 모비 딕을 잡기 위해 선원들을 선동하는 에이허브 선장에 맞서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피쿼드 호와 운명을 함께 하였다. 






스타벅스 블로그에 더 자세한 스토리가..

스타벅스.. 마약과 같은 중독 증세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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