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10일 태풍 할롱의 심술로 오후 날씨가 폭우에 갑자기 해가 나타가 처음 보는 완전체의 무지개가 나타나고, 해 질 무렵 역시 구름 노을이 예술을 모여주었고. 밤 하늘 역시 구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오늘 슈퍼문이 나타나는 밤으로 (내일이 더 슈퍼문에 가까울 수 있다), 밤 하늘 밝기가 엄청 밝다. 평소 대비 30% 더 밝다고 한다. 크기는 14% 더 크게 보인다. 밝은 달을 또렷이 찍고 싶었는데 구름이 노출을 방해해서 찍을 수 없었다. 하지만 멋진 밝은 달 덕택으로 멋진 구름의 움직임을 담을 수 있었다. 우리 집 발코니 전경은 자연의 도화지 이다. 자연은 멋진 예술쟁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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