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반구 쪽에 4개가, 남반구 쪽에 1개가 활동 중이다.
이중에 적어도 하나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적도 아래 남반구 쪽에 역시 저기압 하나가 발달중인데 이놈은 북반구의 저기압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 이놈이 태풍으로 발달하면 북반구와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남반구 태풍이 된다.
참사정부의 원인인 대통령의 역할을 다룬 동아일보기사
[박성원의 정치해부학]박근혜 정부의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612/71821556/1
메르스가 최대 절정인 지금 우리나라 보건소는 아직도 '중동지방을 다녀오고 발열이 있는 경우' 이란 말이 메르스 검진 대상자를 가르는 기준에 들어있다.
중동지방 나라에서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다.
아무리 메르스가 중동지방 낙타에서 왔다지만 중동지방보다 더 삼각하게 사태를 키운 것은 바로 한국 정부가 아닌가?
다른 나라의 메르스 검진 대상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발열이 있는 경우'라고 한국 정부는 다른 나라 정부에 권고문을 보낸 적은 있는지 궁금하다.
'중동' 방문은 빼는 것이 맞다. 제발 수준 좀 높여서 일하길 바란다.

한전 검침원이 삼성서울병원에 업무상 방문해서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전기 검침원이 입원실에 들어가 메르스 환자와 같은 공간있는 경우는 없다고 본다.
뉴스 본문에 50번째 환자인 장모 문병 갔다 감염되었다고 한다.
힘든 난국에 오해 소지의 제목과 불필요하게 직업을 밝히는 가사는 올라자 말았으면한다.
더팩트 뉴스: 한전 검침원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삼성서울병원 방문. http://google.com/newsstand/s/CBIw2sHp_CE
이번 메르스 서태로 한국의 병원 실상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결과가 될 것 같다. 병실의 환기구 설치 가이드라인, 에어컨 설치규정.. 집단 문병 문화..
한국의 경우 인구밀도도 굉장히 짧은 시간에 사회의 모든 시스템들이 만들어져 여기 저기 헛점들이 많이 있다.
이투데이: 네이처 "메르스, 변이 하지 않으면 병원 내 감염만…" http://google.com/newsstand/s/CBIw-o2l4iE
아시아투데이: 한국 메르스 확산 의문에 학자들마다 가설 제기 '열악한 환기시설·악성환자' http://google.com/newsstand/s/CBIw3o604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