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적도 부근에서 활동(발달)중인 저기압의 모습들.. 남반구 태풍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활동(발달?) 중인 저기압들의 모습이다.
현재 북반구 쪽에 4개가, 남반구 쪽에 1개가 활동 중이다.
이중에 적어도 하나는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적도 아래 남반구 쪽에 역시 저기압 하나가 발달중인데 이놈은 북반구의 저기압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다. 이놈이 태풍으로 발달하면 북반구와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남반구 태풍이 된다.




구글어스 탄생 10주년에 선보이는 보이저

구글어스가 탄생하지 벌써 10주년을 맞고 있다.
세월이 참.. 빠르기만 하다.
처음 구글어스가 나왔을 때 굉장한 놈이 나와 세상 어디나 둘러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존재 자체가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다.

구글어스 탄생 10주년에 맞추어 구글이 보이저 버전 1을 선보이고 있다. 지구의 유명한 곳을 비행하듯 날라가 스트리트뷰를 동원해서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글어스 보이저의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다.
구글어스 좌측 하단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세팅되어 있는 곳으로 날아가 보여준다.



시간이 된다면 구글이 미리 선정해 놓은 곳들을 둘러보며 가상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주말을 이용해서 한 번 다녀오려고 한다.

윤초가 발행하는 내일 오전 9시 (7월 1일)

윤달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국 시각 7월 1일 오전 9시에 1초가 늦어진다.
핸드폰은 자동으로 늦어지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한다.

윤초(閏秒)란 협정 세계시에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세슘 원자시계와 실제 지구의 자전·공전 속도를 기준으로 한 태양시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오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추가하는 1초이다. 12월 31일의 마지막에 추가하거나, 혹은 6월 30일의 마지막에 추가한다.

1972년 이후 25회 적용하였으며,[1]다음 윤초는 2015년 6월 30일 23시 59분 59초(UTC)에서 2015년 7월 1일 0시 0분 0초(UTC)로 넘어갈 때 적용 예정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C%B4%88

9호 태풍 찬홈(Chan-hom)과 그 뒤를 잇는 태풍들이 발생을 준비하고 있다


9호 태풍 찬홈(Chan-hom)과 그 뒤를 잇는 태풍들이 발생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 22일 9호 태풍 찬홈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발생이 계속 늦어 지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태풍으 발달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5/06/9-chan-hom.html

6월 30일 현재 필리핀 해상의 태풍 인큐베이터 해상에서 발달하고 있는 구름의 모습들이다.



1,500미터 상공의 기류 움직임이다. 아직 이렇다 할 수준의 저기압은 아니지만 관심갖고 지켜보아야 할 모습들이다.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가깝게 붙어서 보이는 금성과 목성

6월 27일 과 28일 금성과 목성이 가깝게 붙어서 보이고 있다.
목성이 보이는 거리도 우리 태양계이니 잘 보아 두어야 겠다. 언젠 간 가봐야지.


밝게 보이는 별이 금성이고 좌측 위쪽에 흐릿하게 보이는 별이 목성이다.


언젠가 카메라 좋은 거 장만해서 목성을 촬영해보고 말겠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2015년 올해는 태풍의 발생이 적을 것 같다

뉴스에서는 올해 엘리뇨 어쩌고 하며 굉장히 강한 태풍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으나 의외로 태풍 발생이 잘 안되고 있다.

4일 전에 9호 태풍 '찬홈'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역시 보이는 것과 실제 발생하는 것은 다르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5/06/9-chan-hom.html




현재 필리핀 쪽 태평양 주변의 구름 모습과 잘 보이지 않는 장마전선
4일에 9호 태풍 '찬홈'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구름은 현재 필리핀 남동쪽에 저기압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는 구름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으나 태풍으로 발달할 지는 알 수 없다.


3,500미터 상공의 복잡한 6월의 북태평양 소용돌이들.. 숫자가 많다.




2015년 6월 하순의 북극과 남극 소용돌이 관찰

6월의 남극과 북극 소용돌이의 모습이다.

현재 남반구는 한 겨울로 겨울의 최고 절정에 달해있는 만큼(6월 22일이 태양이 길고 뜨거운 '하지' 였다.) 성층권의 남극 소용돌이 또한 최고조로 회전 속도가 무려 350km나 된다.



적도를 중심으로 본 성층권의 기류 움직임 모습
북반구는 여름으로 조용하다. 반면, 남반구는 격하게 소용돌이가 감싸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북극점을 중심으로 본 모습
북극점 주변은 의외의 무풍지대로 보인다.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하늘 반이 엷은 구름으로 덮인 하지 날 서울 하늘 모습

어제 6월 22일 하지 날 담은 아침 서울 하늘의 모습이다.

하늘 높은 곳에서 재미난 구름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때마침 해가 구름 뒤에 있어 더욱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구름 끝자락에 원통형의 구름 띠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고 찬 기류가 흐르고 있음이 분명하다.




샤오미 USB 선풍기.. 성능 좋고 귀엽다

긴가 민가 하면서 구매한 샤오미 USB 선풍기

결론은 꽤 좋다.

딸이 노리고 하나 가져갔다. 
학교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노트북 USB에 꽂아 사용 중인 모습
손이 닿아도 아프지 않고 눈만 아니면 안전하다.
재미있는 제품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고 없는 것 보단 있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9호 태풍 찬홈(Chan-hom) 후보가 발달 중이다


필리핀 남동쪽 해상에서 태풍 후보가 발달 중에 있다.

빨리 태풍이 만들어져 한반도에 비를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맨 아래 3,500미터 상공의 편서풍이 일본 남쪽에서 지나고 있어, 태풍이 만들어져도 한반도까지 올라올 것 같지는 않다.

9호 태풍 찬홈(Chan-hom)의 후보 구름 모습

1,500미터 상공의 기류 흐름

3,500미터 상공에서 일본 아래쪽에서 불고 있는 편서풍

2015 하지를 기념하는 구글 두들

6월 22일은 2015년 하지이다.

하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북반구의 땅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아 하지가 지나면서 몹시 더워지고, 장마가 시작되는 지방도 생긴다.

옛날 어른들은 모내기를 끝내고 이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위키피아 <하지>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A7%80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장대비가 내리는 모습과 빗소리

올해 가뭄이 계속 되고 있는데,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다. 빨리 장마가 시작되어 전국의 메마른 가뭄이 해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Boeing Prepares the 787-9 Dreamliner for the 2015 Paris Air Show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2015 파리 에어쇼 리허설 영상

수직이륙하는 영상이 포인트이다.

보잉의 드림라이너는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 이륙후 바로 거의 수직으로 상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행하는 모습은 돌고래 한 마리가 바닷속을 자유로이 헤엄치는 것 같다. 


Boeing Prepares the 787-9 Dreamliner for the 2015 Paris Air Show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메로스로 휴장인 평촌 중안공원 벼룩시장 모습

메로스로 휴장인 평촌 중안공원 벼룩시장 모습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감염병 주의단계 발령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2015 알뜰나눔장터를 임시 휴장합니다.

* 장 소 : 평촌중앙공원 '차없는 거리'
* 휴장기간 : 2015.6.6.(토) ~ 무기한
* 재개장일 :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 시 추후 공지
* 문 의 : 안양시 청소행정과(031-8045-5755)



http://www.anyang.go.kr/web/board/BD_board.view.do?bbsCd=1051&seq=20150611141442194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윈도우 2012 서버 윈도우 중복제거 셋업

윈도우 2012 서버 윈도우 중복제거 셋업을 하나 더 추가 한다.

기존의 서버와 정체 모를 나스(NAS)에서 파일과 폴더들을 한 곳으로 옮기다 보니, 용량이 10테라 이상인 서버에서도 자료가 모자랄 판이다.

중복제거 셋업은 서버관리자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일반 파일 서버용 셋업




2일 이상된 파일들에 대해서 중복 제거를 시작하도록 셋업한다.
파일 서버 이상의 다른 기능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일정은 설정하지 않는다.




윈도우 2014 서버의 중복제거 기능은 얼마나 중복된 파일이 많이 포함되어 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아래와 같이 E 드라이버의 경우 45%나 중복 제거 비율을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을 다룬 동아일보 기사

참사정부의 원인인 대통의 역할을 다룬 동아일보기사

[박성원의 정치해부학]박근혜 정부의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612/71821556/1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무더운 6월 10일 한반도 날씨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34도 까지 올랐다. 6월 중순 날씨 무척 더운 날씨이다.
과거에 비해 많이 덥게 느껴진다.

오늘 한반도가 무척 더운 이유는 뜨거운 태평양 바다 바람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한반도 상공에서 흐르고 있는 제트기류(대략 1만 미터 상공)가 폭이 넓어지며 갈라지기 시작했다.
아래 화면처럼 한반도 상공에서 폭넓게 서 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는 제트기류가 갈라지며 가운데 구멍이 나있다.



제트기류 아래 3,500미터 상공에는 이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동해 쪽에 고기압이 만들어지며 고기압 좌측 즉 우리나라 서해쪽에 남풍이 올라오는 모양을 만들었다.

해수 100미터 상공의 기류의 움직임은 본격적으로 북태평양의 고온 다습한 뜨거운 바람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 여건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으로 지금의 6월 중순의 불볕 더위도 언제든 다시 북풍으로 식을 수 있지만, 22일 하지를 앞두고 있는 지금 북반구는 계속 더워지게 된다.

아직도 메르스에 중동지방과 낙타 타령인 우리나라 공무원(정부)

메르스가 최대 절정인 지금 우리나라 보건소는 아직도 '중동지방을 다녀오고 발열이 있는 경우'  이란 말이 메르스 검진 대상자를 가르는 기준에 들어있다.

중동지방 나라에서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다.

아무리 메르스가 중동지방 낙타에서 왔다지만 중동지방보다 더 삼각하게 사태를 키운 것은 바로 한국 정부가 아닌가?

다른 나라의 메르스 검진 대상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발열이 있는 경우'라고 한국 정부는 다른 나라 정부에 권고문을 보낸 적은 있는지 궁금하다.

'중동' 방문은 빼는 것이 맞다. 제발 수준 좀 높여서 일하길 바란다.


2015년 6월 9일 화요일

메르스 관련 오해 소지의 기사 제목

한전 검침원이 삼성서울병원에 업무상 방문해서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전기 검침원이 입원실에 들어가 메르스 환자와 같은 공간있는 경우는 없다고 본다.

뉴스 본문에 50번째 환자인 장모 문병 갔다 감염되었다고 한다.

힘든 난국에 오해 소지의 제목과 불필요하게 직업을 밝히는 가사는 올라자 말았으면한다.

더팩트 뉴스: 한전 검침원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삼성서울병원 방문. http://google.com/newsstand/s/CBIw2sHp_CE

2015년 6월 8일 월요일

병원을 매개체로 전파되고 있는 한국의 메르스

이번 메르스 서태로 한국의 병원 실상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결과가 될 것 같다. 병실의 환기구 설치 가이드라인, 에어컨 설치규정.. 집단 문병 문화..

한국의 경우 인구밀도도 굉장히 짧은 시간에 사회의 모든 시스템들이 만들어져 여기 저기 헛점들이 많이 있다.

이투데이: 네이처 "메르스, 변이 하지 않으면 병원 내 감염만…" http://google.com/newsstand/s/CBIw-o2l4iE

아시아투데이: 한국 메르스 확산 의문에 학자들마다 가설 제기 '열악한 환기시설·악성환자' http://google.com/newsstand/s/CBIw3o604iE

2015년 6월 6일 토요일

더운 6월 따뜻한 남풍이 올라오고 있다

더운 6월의 날씨
해수면 100미터 상공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바닷물 온도와 난류의 흐름 변화
아직 5월과 뚜렷한 변화는 없다



2015년 6월 4일 목요일

메르스 관련 보건복지부 숙지사항


메르스 관련 보건복지부 숙지사항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3.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5.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6.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7.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8.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한다.

9.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으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10.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