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최대 절정인 지금 우리나라 보건소는 아직도 '중동지방을 다녀오고 발열이 있는 경우' 이란 말이 메르스 검진 대상자를 가르는 기준에 들어있다.
중동지방 나라에서 보면 기분이 좋을리 없다.
아무리 메르스가 중동지방 낙타에서 왔다지만 중동지방보다 더 삼각하게 사태를 키운 것은 바로 한국 정부가 아닌가?
다른 나라의 메르스 검진 대상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발열이 있는 경우'라고 한국 정부는 다른 나라 정부에 권고문을 보낸 적은 있는지 궁금하다.
'중동' 방문은 빼는 것이 맞다. 제발 수준 좀 높여서 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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