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델 모니터 구매 실패하고 급 실망해서 구매한 와콤 인튜더스 태블릿이다.
태블릿은 원래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사용해 보진 못하다가, 딸 아이가 그림 공부를 하고 있어 딸과 함께 사용해보려고 구매하였다.
저가 제품은 구매 안 하려고 그동안 안 사고 있었던 것도 있는데, 마침 와콤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와 구매를 결정하였다.
인튜어스 스몰 제품 중엔 제일 비싼 망가(만화) 버전이다.
제품은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심플하다. 크기도 적당해 휴대하기도 좋을 것 같다.
첫 느낌 만으로는 이 것 만으로도 훌륭할 듯 하다.
아쉬운 것이 무선 킷에 군 침이 돌기 시작.
와콤 제품이라 특유의 사각 사각 거리며 펜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물건을 만지고 보니.. 제품이 싸다는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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