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5축 흔들림 보정 이해하기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II) 5-axis steadyshot working

5축 흔들림 보정 이해하기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II) 5-axis steadyshot working

카메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은 5축 흔들림 보정이 어떤 방식의 흔들림에 대응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것이 소니 a7 II의 흔들림 보정 작동 비디오를 보고 풀렸다.

참고로, 소니는 얼마전 (11.24.) 공개한 세계 최초로 5축 흔들림 보정(Steadyshot) 기능을 탑재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II 을 한국에 발표하였다.

소니의 5축 흔들림 보정 Steadyshot의 작동 유튜브 비디오를 보면 스테디샷이 어떤 각도와 축으로 보정이 되는 지 알 수 있다.

사실 카메라에 상하좌우 2가지의 보정 기능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역시 메이커들은 더 많은 것을 연구하고 테스트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5축 보정 각도와 축을 보여준다.
 XY축 보정의 Shift shake에 이어 카메라 본체(센서)를 중심으로 렌즈 끝단의 상하좌우 흔들림 (마치 시계추 처럼 Pitch와 Yaw)을 보정하는 Angle shake를 넣었고, 센서를 축으로 원형으로 회전하는 Roll shake 까지 보정 기능에 들어가 있다.




  • Angle shake (Yaw & Pitch)의 보정 기능 작동

카메라 바디, 엄밀히 말하면 센서, 를 축으로 상하좌우의 흔들림을 보정한다.
비디오를 보면서 알게 된 것이 Angle shake의 경우는 특성 상 주로 바디를 중심으로 렌즈를 들고 있는 손이 흔들릴 경우에 대응 하고 있다. 줌을 사용할 경우 특히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다.





  • Shift shake XY 보정 기능 작동

카메라 전체가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경우에 대응한다.
Shift shake XY 보정 역시 비디오를 보고 알게 된 것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양 손이 같은 방향으로 흔들릴 경우에 대응한다. 렌즈가 짧은 카메라에서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보정 기능일 것 같다.  이 보정 기능은 특히, 근접 촬영에서 효과를 톡톡히 발휘할 것 같다. 왜 그런지는 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일반 촬영의 경우에도 작동 한다.








  • Roll shake 보정 기능 작동

카메라가 센서(렌즈)를 중심으로 얼마나 회전하며 흔들리는 경우에 대응한다.
일상에서는 크게 회전하며 흔들리는 경우는 없을 것 같고, 움직이는 보트 같은 데서 사진을 찍을 경우에 좀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소니의 a7 II 5-axis steadyShot 작동 비디오


이상 소니의 a7 II의 5축 흔들림 보정 홍보 영상으로 5축 보정 샷 (5-axis SteadyShot)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 보았다.

- 끝 -

*크롬북으로 포스팅

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구글이 출시한 숟가락 (구글 스푼)에 관한 실제 사용 동영상

구글이 출시한 숟가락 (구글 스푼)에 관한 실제 사용 동영상

구글이 295달러 짜리 스푼을 출시하였다.
숟가락이 3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숟가락이다.
하지만 파킨슨씨 병이나 다른 이유로 손이 떨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분명히 비싸지 않은 스푼일 것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흔들림이 큰 진동에서 음식물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스푼을 잡고 있는 테스트 과정을 볼 수 있다.

또, 실제 손 떨림이 있는 여성이 음식물을 떨어뜨리지 않고
입에 넣는 모습이 나온다.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MS의 변화 스카이프에 빙 Bing 광고를 띄우고 있다.

최근 바뀐 새로운 MS의 CEO가 이것 저것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양이다. 

MS가 스카이프의 제한을 거의 풀어서 많은 프리미엄 사용자만 사용 가능 했던 기능들이 대부분 무료로 바뀌었다. 스카이프 다자 화상 통화 기능과 화면 공유 기능이 그것이다. 땡큐MS!

이것 저것 좋아지더니 역시 공짜란 없는 법. MS가 스카이프 모바일에 광고를 띄우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 시작이라 자사의 브렌드 홍보 광고이다. 검색엔진 빙Bing
 



최근의 MS의 변화를 보고 있으면, 절대 왕좌는 없다. 챔피언은 언젠가 도전자의 도전을 받고 입지가 흔들리거나 KO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이치인가 보다. MS가 모바일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얼마나 큰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시간이 아는 법.
MS는 그동안 수익의 많은 부분을 고객들에게 돌려 줄 줄도 알아야 한다!
빙Bing은 MS의 새로운 검색엔진인데 한국에는 문제가 생길 듯 하다.
www.bing.co.kr의 주소를 이미 빙그레가 사용 중이다.
혹시 MS빙그레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재미있게 생겼다.


www.bing.com


www.bing.co.kr


*본 포스팅은 이미지 작업 포함해서 크롬북만 이용해서 포스팅 하였다.

중고로 구매한 삼성 크롬북 XE303C12

이번에 중고로 구매한 삼성 크롬북 XE303C12 모델이다.
한국에는 발매가 되지 않았고 누군가 직배로 미국에서 구매하였거나, 전시몰인가 하는 업체를 통해 중고가 들어와서 내 손까지 들어온 듯 하다.

네이버 중고나라를 통해 구매하는 과정에서 새 제품을 한 달 미만 사용에 10번도 사용 안 했다는 말을 믿고 같은 지역이라 직접 만나서 보았더니 속았다는 느낌이 바로..  아래 사진들에 기스 및 상태가 잘 나와있다. 조금 깍아서 사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기스들 때문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아래 사진들은 크롬북 외관 상태부터 크기, 포트들, 어댑터 사진들이다.

첫 인상은 생각 보다 훨씬 작고 얇고 가벼웠다. 만족이다.
크기는 가로가 A4보다 작은 딱 레터Letter 사이즈 이다.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상판

노트2와 비교 샷

하판.. 많은 스크래치를 볼 수 있다.

손으로 들고 손 크기와 비교.. 손이 작은 사이즈이다.

두께.. 두껍지 않다.

하판에 빌트인 스피커

힌지 쪽 포트들
좌측부터.. USB 2개 (3.0 + 2.0), HDMI출력 포트, 전원 포트

힌지 쪽 이름 모를 포트.. 고무 재질 뭔 가로 막혀있다.

어디에 끌었는지 닳아 버린 좌측 힌지 부분

좌측 SD카드 슬롯

커버 크롬 로고

베젤 흠집.. 맞닿는 하판 같은 자리에 같은 흠집이 있다.

디스플레이 표면에도 흠집이.. 역시 하판과 맞닿아 생긴 것이다.

전원키 아래 빛 샘 현상.. 봐 줄만 하다.

키보드가 풀 사이즈인데 적응하기가 좀 어색하다.
개인적으로 손이 작아 작은 키보드가 좋다.

ㄱ자 모양의 전원 어댑터 단자

전원 단자가 상당히 가늘다. 

크롬북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큰 전원 어댑터
보유중인 레노버 어댑터와 크기가 거의 같다.
어댑터 출력은 12v 3.33A 

처음 거의 새것 같은 크롬북을 구매한다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가 컸는데, 막상 잔 기스가 많은 제품인 것을 본 다음에 꽤 나 마음이 상하였다. 조금 가격을 낮추어서 구매하였다는 것으로 위안 삼고 있지만, 구매한 제품에 정을 붙이기가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중고품 거래는 사진과 글만 믿으면 안된다. 거래 전 확인할 것은 다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Nexus5 Rollipop working video 넥서스5 롤리팝 작동 동영상

넥서스5 롤리팝 업데이트 후 작동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긴다.
전체적으로 작동 속도는 킷캣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 없다.
약간 느려진 것 같은 느낌은 든다 만, 기분 탓 일 수도 있다.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12월 13일까지 #블랙베리 OS 용 텔레그램을 제작하면 약 오천만 원의 상금이?!

텔레그램 메신저의 블레베리 확장..
진행 방식이 독특하다. 상금을 걸로 만들어 오길 바라고 있다.


눈뜨고 잠꼬대하며 골아 떨어진 우리 강아지

관악산 약수터에 함께 다녀온 후 완전히 뻗어버린 우리 강아지
눈뜬채 잠자고 있다. 잠꼬대도 하고.. 사지를 떨고 있는 듯 하다.
몇 일은 골골 거리게 생겼다.

갤럭시 노트4 직접 만져본 느낌과 사진들

노트4를 직접 만져본 느낌은 그립감이 아이폰6 보다 좋다 이다. 
아이폰은 좀 미끄러운데 노트4는 날카롭게 처리된 (다이아몬드 커팅?) 테두리가 그립감을 키운다. 노트4는 프레임이 메탈 재질로 되어 있다. 알루미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엄청 큰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다.


화질은 정말 좋아서 가지고 싶은 느낌이 든다.
액정화소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어 일반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한다.


좌우 전원 키와 볼륨 키
살짝 날카로워 느낌이 좋다.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UHD 4K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뒤면 



370만의 전면 카메라의 밝기가 1.9로 꽤 밝다. 실제 전면 카메라의 표시 영상이 꽤 좋았다. 액정과 카메라 둘 다 좋아져서 그런 것 같다.



전 노트3의 사각 디자인은 좀 많이 어색했는데 노트4에서는 사각 디자인은 균형이 좀 잡힌 것 같다. 잘 빠졌다는 느낌이 든다.




S펜



겉 모습만 본 노트4는 꽤 괜찮아 보이는 물건인 것 같다. 
현재 사용중인 노트2에서 4로 넘어갈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사실 개인적으로 S펜 활용이 거의 없다. 노트2 S펜 사용은 좀 부자연 스럽다. 좀 더 노트4를 관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카메라도 좋은 것 같고. 아이폰6는 타임랩스 기능이 있어 꽤나 유용할 것 같다 만..

이상 노트4 만져본 느낌과 개인적 디자인을 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