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 일요일

LF쏘나타 뒷 유리 천정 뚜두득 소리(동영상)를 없애기 위한 노력.. 그러나..

LF쏘나타 뒷 유리 천정 뚜두득 소리(동영상)를 없애기 위한 노력.. 그러나..

3천 짜리 차 사고 소가 모는 달구지를 타고다닌다는 느낌이 들면 어떨까?

딱 한 달 정도 아무 소리도 안 났다.
차가 뒤틀리면 뒷 유리에 맞닿는 곳에서 나는 소리 같다.
쿠션 스폰치로 트렁크쪽 유리 몰딩을 살짝 높여도 보고 WD-40으로 유리 4면 테두리 몰딩 전체에 분사를 하여도 보고 했으나 결과는 똑같다.

아무 변화가 없다.

더 이상 해볼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사업소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제부터 예약도 해야하고 휴가도 잡아야하고.. 하루에 끝날 수나 있을지 원..
뒷 유리를 떼어 냈다 다시 붙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트렁크 아래로 WD-40 기름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휴지를 끼워 놓은 모습
유리 몰딩 아래에 쿠션 스폰치를 밀어 넣은 모습

유리 가운데 부분에도 쿠션 스폰치를 밀어 넣어 공간을 살짝 높여 놓았다.


마지막으로 뚜두득 소리의 리얼한 동영상
방지턱을 앞으로 뒤로 넘으며 소음을 발생시키며 담았다.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BMW 528i 2일간 조수석 시승기

퇴근 실 함께 집 근처까지 태워주는 직원의 벤츠 E 가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보험 대차로 BMW 528i 를 신청하여 몇일 간 528i 조수석 시승을 하는 기회가 생겼다.


1일

주차장에서 나오는 첫 모습을 보고 생각보다 전면에서 본 폭이 큰 것에 놀랐다.
앞 문을 연 순간 어라.. 몇 번을 닫았다 열었다.. 너무 가볍게 열리고 닫히는 것에 첫 느낌이 정말 좋은 고급차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문짝이 깃털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다.

3분 정도 주행하는 동안 느낀점
1. 초반 출발시 살짝 노킹의 떨림이 느껴진다.
2. 노면 소음이 제법 올라오는 점에 놀랐다. BMW이잖아..
3. 4기통 엔진 소음이 거슬리게 들린다.
4. 서스펜션이 꽤 하드하다.
5. 네비게이션은 아찔하다.
6. 트립컴퓨터 조작을 조그셔틀로 조절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상 적인 접근으로 평소 생각하던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네비 화면 터치는 작동하지 않는다.
7. 컴포트 모드와 스포트 모드의 서스 변화가 조금 느껴지나 짧은 시간이라 잘 모르겠다.
8. 오토홀드 기능은 정말 편리하다.

2일

사실 첫 날 직원 왈 차는 아무리 좋아도 30분 지나면 똑같아진다고..

역시나 깃털 문짝이 열고 닫힘에 매료되어 활홀감을 느끼기 까지 했다.
출발하면서 사이드 미러가 펼쳐진다.

언덕을 거의 오르는 순간 약간 패인 곳을 지나는 순간 쿵 쿵.. 헉 헉..
서스가 너무 하드하다... <컴포트 모드>

2일 째 조수석 시승기는 길이 막혀 달리는 느낌은 느낄 수 없었고 꽤 크게 올라오는 노면 소음만 감상하면서 끈이 났다. 대체 타이어 모델이 뭔지..

역시 조용한 차는 벤츠인가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이 정도 소음이면 쏘나타와 크게 차이가 없다.
뒷자리에 타 보진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이고 마감은 고급차 답게 꽤 잘 되어있다.
선루프 작동도 파노라마는 아니지만 내부 커튼까지 닫으면 외부 소음은 들리지 않는다.
내일은 타이어 모델부터 확인을 해야겠다.

*자동차는 문화이다.
 아무리 차가 형편없어도 벤츠 BMW 아우디이면 내 차가 제일 좋은 것이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10년 전 오늘, 트위 하나로 시작한 트위터.. 10주년을 맞이하였다

10년 전 오늘, 트위 하나로 시작한 트위터..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모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오늘, 모든 것은 트윗 하나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 트위터 플랫폼은 눈부신 발전을 계속했습니다.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관심사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곳, 트위터의 세계적 영향력은 우리가 무엇을 상상했든 그 이상이었죠.
창사 기념일을 맞아 지금의 트위터가 있도록 해주신 사용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3, Twitter #LOVETWITTER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직접 만져본 갤럭시 Galaxy S7 / S7 엣지.. 가장 편리한 기능

직접 만져본 갤럭시 Galaxy S7 / S7 Edge

드디어 백화점 삼성 매장에 갤럭시 S7 이 등장했다.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매장에 쫙 깔아놓은 것 같다.
삼성이 이번에는 한 건 할 수 있을지 의욕이 넘치는 것 같다.
뭐 매년 처음 발표 후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용두사미..
S7은 해외 언론에서 호평이 자자하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마케팅 전략이 섞여 있는 것 같다.

이번에 S7이 좀 팔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휴대폰 호황 연도인 2012년 2013년에 구매한 고객들이 교체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휴대폰이야 딱히 뉴스와 카톡정도 하는 것이 전부이겠지만 좋은 조건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S7으로 안 바꿀 이유가 없다..

최대 걸림돌이 단통법일 것 이다.

S7 엣지의 모습 금빛 컬러의 모습.. 전면 곡면 후면 곡면 글래스
튀어나오지 않은 카메라
이놈 역시 케이스 없이 사용하기는 부담스런 디자인으로 잘 빠졌다.


측면에서 본 엣지의모습
전면과 후면 곡면 글래스와 아주 살짝 튀어나온 카메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 앱은 두 페이지 정보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삼성앱과 구글앱 정도는 그룹화 되어있다.
삼성앱도 많이 사라져 단순화 되어 있는 모습은 정말 환영할 만하다.
통신사 앱만 사라져 버리면 될 것 같은데 과연 먹힐지..
음악앱도 기본 구글앱으로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삼성앱은 여기 보이는 이 정도 뿐이다.
정말 환영할 만 하다.


*가장 편리한 기능
이번 갤럭시 S7에서 가장 먼저 확인한 부분이 과연 아이패드 처럼 베젤 부분을 터치한 상태로 화면 터치가 작동할 것인가 였는데 이번에는 적용이 되어 아래 사진처럼 억지로 베젤부분을 잡고(터지한 상태) 엄지로 화면을 넘기면 잘 작동 된다. 아마도 애플과 또 다른 소송에 휘말리는 것 아닌지 하는 걱정도 되는 점이다. 애플이 이 작동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면 말이다..


S7의 방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물속에서 찍을 수 있게 매장에 전시해 놓았다.
방수기능에 자신 있는 것 같다.


요즘 스마트폰은 제일 중요한 것이 카메라의 성능인데 S7의 카메하 실력은 이미 해외 언론에서 호평받고 있는바.. S7의 카메라 성능 테스트도 매장에 함께 진열되어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조그만 어두운 사각 구멍에 카메라를 대고 있으면 보이지 않던 화면이 나타난다. 우수한 감도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번 S7은 스마트폰 교체 시기와 맞물려 단통법의 문제가 있지만 좋은 조건으로 나오면 꽤나 팔릴 것 같은 느낌이다.
당장 나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제품이다. G5가 될 수도 있다.
내가 구매를 고려할 정도이면 시장도 그만큼 기대를 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더 버지 The Verge 가 칭찬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 Galaxy S7 / S7 Edge

더 버지가 삼성 갤럭시 S7을 많이 칭찬하고 나섰다.
디자인 면에서 전작 S6보다 완벽해 졌고, 늘어난 배터리 타임, SD 카드 확장, 방수기능 등 등 칭찬이 많은 것을 보니 S7이 이번에는 잘 만든 것 같다.
확실히 S6 보다 디자인은 뛰어나게 좋아졌다.
아주 훌륭하게 멋지단 얘기..

삼성 갤럭시 S7/S7 Edge 공식 소개 동영상 / Samsung Galaxy S7 and S7 edge: Official Introduction Video

삼성 갤럭시 S7 / S7 공식 소개 동영상

이번 S7은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왜냐.. SD카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멋진 디자인은 덤이다.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2016년 3월 중순 북극소용돌이의 모습

3월 중순(14일)의 북극 소용돌이의 모습
소용돌이가 하나가 아닌 3개로 나뉘어져 있다.
덕분에 한반도에 한파를 내려보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성층외권
성층외권
성층권



폭스바겐 파사트 Passat 1.8 TSI 시승기

폭스바겐 파사트 Passat 1.8 TSI 시승기

비교적 크게 들리는 엔진 소음 특히 저 출발 시 더 크게 들린다
가속 후 소음은 평범한 수준
평범한 중형차 수준의 노면 소음 유입
영업사원은 넓다고 자랑하나 좁은 실내 뒷자리와 트렁크평범한 가속감.. 터보랙 같은것 느낄 수 없다.반쯤 (50% 정도)밟아야 제동이 시작하는 잘 듣는 브레이크 .. 막판에 좀 밀리는 경향이 있다.저속임에도 너무 묵직한 핸들링은 코너 많은 고갯길 운전이 부담스럽다. 나쁘지 않은 코너링방지턱 출렁임은 심하다. 언덕 가속감은 힘이 좀 딸림(4명 승차)사이드브레이크라 있는 점은 매우 좋다.


타이어가 뭐였는지 궁금하다.
실제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있다.
도로에서 보면 좀 작아 보이는데 실제로 타 보아도 작다.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3월에도 내려오고있는 북극 한파

뉴스토마토: (내일의날씨)꽃샘추위 절정···서울 아침 영하 5도. http://google.com/newsstand/s/CBIwhI6M9yg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자동차 실내 청소기로 구매한 보쉬 무선청소기 BOSCH GAS 14.4V-LI 도착

자동차 실내 청소기로 구매한 보쉬 무선청소기 BOSCH GAS 14.4V-LI 도착

자동차 실내 진공 청소기 한 번 돌리려번 가능한 곳 찾는 것이 여간 쉽지 않다.
해서 찾아보다 흡입력이 좋다 집에서도 쓸 수 있고 자동차에서도 쓸 생각으로 비싼 보쉬 GAS 14.4V-LI로 질렀다. 항상 사고 나면 실수가 있는 법.. 찾아보니 18볼트 짤리 GAS 18V-LI 모델도 있는 것이 아닌가ㅠㅠ 14.4볼트와 18볼트가 무슨 큰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흡입력은 아주 약간 18V가 세나 숫자상 일뿐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아래 내용물은 2A 배터리와 AL 1860 CV 충전기의 모습이다.
충전기 보고 뒤로 자빠지는 줄 알았다. 엄청큰 놈이다 ㅠㅠ


2A 배터리를 청소기 본체에 조립한 모습

배터리와 비교해도 1860 충전기는 몹시 크다.
개구리 암놈에 숫놈이 올라타 있는 것 같다.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로 15분 정도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충전중 배터리가 30도 이상 올라가면 팬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적당한 온도로 식혀준다.

연장관과 바닥 청소기를 연결한 모습
작지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A 짜리 배터리는 크게 무겁지 않고 완충 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 자동차 청소기 고르다 집에서도 활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보쉬 GAS 14,4V-LI 모델이다.
사용기는 나중에 올린다.

2016년 3월 3일 목요일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트림 추가와 4월 그랜저 한정판 모델 출시 예정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트림 추가와 4월 그랜저 한정판 모델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작년 쏘나타 탄생 30주년 기념 한정판 와일드 버건디를 출시한 뒤 올해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트림과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다고 한다.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3월 2일(수)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그랜저 트림 비교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3,033만원의 가격으로 사양가치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3.0 가솔린 모델의 경우 ‘HG300 프리미엄 컬렉션’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기능 포함) ▲뒷좌석 후방 커튼 ▲뒷좌석 도어 커튼 을 추가하고 3,416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HG300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도 3,838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아울러 2.2 디젤 모델의 경우 ‘HG220 모던 컬렉션’과 ‘HG220 프리미엄 컬렉션’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각각 3,303만원, 3,578만원의 가격에 선보인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참조)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986년 출시 이후 그랜저는 약 30년 동안 국내서 누적 판매 145만대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께 큰 사랑을 받아왔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에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컬렉션’트림을 출시한 것”이라며 “올해 4월 그랜저 한정 모델 출시 등 다양한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RD014#close

3월 3일 겨울이 물러간 것 같은 기온

3월 3일.. 겨울이 물러간 것 같은 온기를 느끼다

이제 겨울이 물러간 모양이다. 아파트 현관을 나오는 순간부터 온기를 느끼고 있다. 이제 두꺼운 옷이 부담되기 시적하였다.

2016년 3월 1일 화요일

함박눈이 내리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3,000km를 넘긴 쏘나타 1.6터보 와일드 버건디

함박눈이 내리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3,000km를 넘긴 쏘나타 1.6터보 와일드 버건디

2월 27일과 28일 쏘나타 1.6 터보 와일드 버건디를 타고 안면도 여행을 출발해 2일 째 오전부터 비가오다 눈으로 바뀌고 점심만 먹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긴 했으나 함박눈으로 서해안 고속도로는 꽉 막히고 서산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하면서 찍은 버건디의 모습이다.

이날 서해안 지방에는 정말 눈이 많이 왔다.




3,000km 를 넘긴 모습

1일째(27일) 길이 훤하게 뚫려 있어 살짝 밟아본다는 것이 계기판 180km/h 정도 까지 밟아보게 되었다. LF쏘나타는 고속 주행성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살짝 180을 맛보고 온 것으로 뭔가 느낌을 말할 시간은 갖진 못했다. 다만 160부터 바람 소리가 본격적으로 들리기 시작하는 것은 확인 하였다.

2일째(28일)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측후방(BSD) 경보 시스템 에러가 표시되더니 작동을 안 하는 것 같아 갓길에 세우고 시동을 다시 거니 다시 작동을 하였다. 눈이 오니 여러가지가 문제로 나타나는 것 같았다.

1.6터보가 1,600cc 의 소형 자동차 사이즈의 엔진을 장착했으나 차는 중형이듯 연비도 일반 중형과 같다고 보면 된다. 공식 복합 연비가 12Km/L 이나 실제 타보니 대략 8-9km/L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스포츠 모드와 노멀 모드를 상황에 따라 선택하며 사용하고 있다.

현재 버건디의 가장 큰 문제점이 덜컹거리는 도로에서 뒤쪽 창과 천정 부근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다. 블랙박스 케이블도 소리 발생에 한 몫 했는데 지금 블랙박스 케이블은 스폰치로 감싸 놓았고 계속 소리 변화를 살피고 있는 중이다.

순정 8인치 네비게이션의 지도 표시는 티맵과 비교해 너무 복잡하게 표시되고 있다. 티맵의 경우 정말 심플하게 평면으로 표시되어 굉장히 직관적이다. 빨리 순정 네비게이션도 지도의 모양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상.. 버건디 3,000km 주행을 넘기면서

3월 1일 삼일절 이케아는 대박을 누리고 있는 듯 하다

3월 1일 삼일절 이케아는 대박을 누리고 있는 듯 하다. 3월 첫 날인 삼일절 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에 몰려들어 왔다. 신학기가 시작하는 탓도 있겠고 연말정산 환급금을 이케아에서 쓰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