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8일 금요일

가장 시원한 여름을 맞고 있는 7월의 미국

요즘 한국 날씨도 그렇지만 반대편인 미국의 날씨는 더욱 심해서 이상 저온으로 가을 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한 세기 동안 기록된 적 없는 추운 여름을 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오클라호마 시티의 123년 간 7월 17일의 최고 기온 기록과 올해 7월 17일의 최고 기온의 기록이다.

*화씨 70도  = 섭씨 21도
 화씨  80도  = 섭씨26.6도
 화씨 100도 = 섭씨 37.7도

이 시원한 기온은 다음 주에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미국에서는 이 시원한 시간을 맘껏 즐기라고.
이 시원한 날씨는 지난 겨울 미국을 북극 기온으로 꽁꽁 얼려버렸던 차가운 북극의 공기가 영향이었던 것 처럼, 지금도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북미 대륙까지 남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16일 아침 각 지역 별 기온
화씨 30도 = 섭씨 -1도
화씨 50도 = 섭씨 10도

http://www.weather.com/news/weather-forecast/polar-invasion-july-record-cold-temperatures-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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