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7일 목요일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스승의 날 (5월15일) 구글로고
기념일 제정 및 유래
스승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하는 뜻에서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5월15일에 시행된다. 충청남도의 한 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를 중심으로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JRC)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은사의 날’을 제정하고, 1964년 5월 26일 다시 국제연맹에 가입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각종 행사를 거행한 것이 시초이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다.[3][4]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정책에 잠시 금지되었으나[5],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하였다.[6]
행사
이 날은 교육 공로자에게 정부가 포상을 하며, 학교마다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장미꽃을 달아주고 각종 사은행사를 거행한다.
스승의 날 노래
스승의 날에는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의 〈스승의 은혜〉가 애창된다.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Gmail 에서 모든 이메일 링크를 열도록 허용하겠습니까?
요즘 너무 자주 Gmail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물어서..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결론은 안심하고 Gmail 사용을 선택해도 된다 이다.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고 한참 읽어보니.. 처음에는 뭔 소린지... 두 번째 읽어보니 감이 오는 듯..
이메일 내용 중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면 Gmail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사용되게 한다는 뜻.
위 설명처럼 고급설정에 들어가서 Gmail사용을 클릭하기 전과 클릭후를 비교하였다.
Before
After
예상대로 Gmail사용을 선택후 아래와 같이 Mailto/Gmail 항목이 추가되었다.
작동 확인
아래 스크린캡쳐와 같이 이메일 본문중의 이메일 주소를 클릭하면 Gmail이 작동됨을 볼 수 있다.
평촌 벼룩시장 모습 (5/12)
오랜만에 평촌 벼룩시장에 딸과 나가보았다... 벼룩시장은 시청앞 인라인 스케이트장 건너편인 중앙공원 사이의 도로를 막고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전에는 전체도로의 반만 열렸는데 오늘 가보니 도로 전체를 다 열고있다. 규모가 꽤 커졌다. 한 여름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예전 우리 딸이 작았을때 이곳에서 가볍게 옷도 많이 사주었다... 가끔 딸 아이 눈에만 보이는 보물도 많이 건졌다... 또 애들한테 메이커만 사입히는 엄마들한테 좋은옷도 많이 건졌던 기억이... 무론 우리 집사람 말이지만.. 물론 다 좋은 물건들만 있는건 아니다 가끔 쓰레기나 완전 고물도 가져와서 파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가끔 좋은 물건을 싸게 살수 있는 곳이니 평촌에 이런 벼룩시장이 선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도 우리딸은 자기가 고른 천원짜리 티하나와 백화점에서 만원 이상에 팔리는 메이커 머리핀을 삼천원에 사가지고 흐믓해 하고있다.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HP 데스크젯 K209g - 잉크 저렴한 프린터/복합기 -
몇 년을 잉크젯 프린터랑 잉크 (리필잉크, 저렴한 복제잉크, 무한잉크 등등..)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정품잉크 사용하는 게 제일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에 큰맘 먹고 정품잉크가 제일 저렴한 놈으로 주문했다.
몇 달전 구매한 HP 데스크젯은 검정색 잉크 2개 값이면 프린터 살 수 있다. 잉크값이 왜이리 비싼지원.. 암튼 프린터가 좀 비싸도 유지비 적게 드는 프린터가 맘 편하다는 결론으로 선택...
무선 공유 복합기도 있지만 5-6만원 이나 더 비싸고.. 아직 잉크젯 프린터는 오랜기간 사용할 수 없어 망가지면 다시 사야한다는 공정관념 때문에.. 사실 공간 문제 때문에 무선 프린터 사서 안보이는 곳에 쳐박아 놓고 싶지만... 나중에 사기로 결론... 지금은 다시 USB 타입으로..
가격은 일반 잉크젯 복합기보다 비싸다... 요즘 HP 잉크젯 복합기가 4-5 만원 짜리도 나오고 있으니.. 하지만 저렴한 잉크값으로 용서할 수 있다.
집 근처 한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K209g 의 가격... 2만원 더 비싸다..
한 온라인 쇼핑몰 잉크 가격이다. 아주 맘에 든다... 앞으론 싼 잉크 안 찾아다니고 맘 편하게 인쇄~
잉크포함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다른 특징에는 관심 없지만 특이한건 스캔커버가 분리된다는 것.
쇼핑몰에 올라온 이용후기들
요놈은 K209g와 같은 703 잉크를 사용하면서 무선랜을 지원하는 놈이다. 가격이 17만원대에서 구매 가능하다. 무선프린터 쩝.. 나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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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9일 수요일
하워드 카터 탄생 138주년 구글로고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 1874년 5월 9일 ~ 1939년 3월 2일)는 영국의 고고학자이며 이집트 투탕카멘의 묘를 발굴하였다.
하워드 카터는 1874년 그레이트 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켄징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17살에 대영 박물관에서 고고학을 배운 후 당시 최고의 고고학자였던 윌리엄 피트리에게 고고학을 배운 뒤 이후 이집트 고고국의 국장인 가스통 마스페로의 후원으로 1902년부터 왕가의 계곡에서 투트모세 4세 · 아멘호테프 1세 등의 묘를 발견했다.
그 후, 조지 하버트 카너본 경의 후원으로 1922년 11월 4일에 고대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의 왕묘를 발견하였다. 흔히 투탕카멘 묘를 발굴할 때의 파라오의 저주가 유명한데, 이 중 하워드 카터가 키우던 애완새 카나리아가 코브라에게 잡혀먹혔으므로 몇몇 발굴 인부들은 발굴작업에 불길한 징조라고 두려워 하였다. 왜냐하면 코브라는 이집트 왕의 머리를 장식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23년에 그의 발굴을 후원하던 조지 하버트 카너본 경이 사망하자 투탕카멘의 저주를 받아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펴졌다. 그러나 1933년 나치 독일의 고고학자인 슈타인도로프는 발굴 작업이 진행되던 중에 죽은 21명의 죽음을 일일이 조사하여, 나이가 들어 죽었거나 발굴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죽음, 또는 우연한 죽음이었다고 진상을 밝혔다. 파라오의 관에 일반적으로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라는 문구가 쓰여진 것이 사실이나, 투탕카멘의 관에는 이와 정반대로 '왕의 이름을 알리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라는 말이 쓰여 있다.
그 후 6년에 걸쳐 발굴 작업이 계속진행되었고 이집트학에 풍부하고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하워드 카터는 투탕카멘 왕묘의 발굴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발굴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1932년 영국으로 돌아갔다. 1939년 3월 2일 65세의 나이로 죽었다.
<위키백과에서>
폴포츠 평촌 롯데문화홀 공연 (5월 6일)
어제 폴포츠 공연이 평촌 롯데문화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후일정 모두 변경해서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홀로 갔다. 폴포츠 공연 티켓은 백화점 5만이상 구매하면 2인 티켓을 준다고. 우여곡절 끝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공연중에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나 뻔뻔모드로..
폴이 부른 곡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었고 그의 풍부한 가창력과 성량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그가 부른 곡들은 다 기억 안나지만 더듬어서
Time To Say Goodbye
You Raise Me Up
My Heart Will Go On
Nessun Dorma
....
마지막에 폴이 한국 가곡을 가사를 보면서 불렀는데 뭐였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폴의 한국어 발음이 뭔 노랜지 알아듯기 쉽질 않았다.
참고로 평촌 롯데백화점은 오픈한지 한달 정도 밖에 되질않았고 시설도 좋은편이다.
문화홀 브로셔에 있는 공연 안내
공연장 내부 기다리는 동안..
진행자가 나오고..
진행은 폴이 두 곡을 부르고 휴식동안 진행자가 마술을 보여주고, 또 폴이 두 곡 부르고 마술..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4번씩 공연과 마술이 반복된 것 같다.
다음은 폴포츠의 공연 동영상중 한곡이다.
Time to Say Goodbye
다음은 관객들과 함께한 동영상이다.
질문시간에 질문을 할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진행자가 관객들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짧게 (한 사람 질문만 받았다) 하고 미리 진행자가 준비한 질문으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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