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이미 액정이 깨진 채 딸아이가 사용하고 있던 넥서스5를 결국 한 번 더 떨어뜨려 화면을 망가뜨렸다. 그 동안 너무 어려운 폰 사줘서 고생한다고 쿠사리만 들어오고 있던 중인데 액정도 고치고 배터리도 교환해서 내가 직접 사용하기로 한다.
액정 고치러 가는 도중 찍은 망가진 넥서스5 모습들
다행이 집 주변에 LG서비스 센터가 있는 관계고 쉽게 방문해서 알아보니 흰 모델의 액정은 없고 스피커가 검은 모델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교환하라고 하였다.
아래 사진은 교환 전 신품 액정 부품이다. 넥서스5의 액정은 옆 테두리와 함께 일체 형으로 되어 있다.
앞면 모습
교체하기 전 신품 배터리.. 오래 사용해야 할텐데..
액정과 배터리를 교체한 후의 모습.. 완전 신품으로 탈바꿈 되었다.
뒷 모습
딸 아이에게는 간단한 폰을 하나 사주고 넥서스5는 내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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