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가마솥으로 시작하는 8월의 한반도.. 대구는 38도 이상을 기록했다.

7월 말일(31일)과 8월 1일은 2015년도 여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대구 부근의 기온이 37도를 넘고 있다.

중부지방인 경기도에도 더워 밖에 나와 돌아다닐 수가 없다.

아래 지표/해수 근처의 기온 분포를 나타내는 이미지에서 7월 31일 2시 경 대구와 경산 부근의 기온이 37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노란색은 40도 이상을 나타낸다.

8월 1일의 지표/해수 부근의 기온
중국 내륙은 40도를 넘는 지역이 한반도 3배 정도 되고 있다. 일본의 도쿄 부근도 40도를 넘는 곳이 보이고 있다.

오늘 대구 부근의 기온
아래 녹색의 둥근 원이 대구 부근으로 37도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 부근은 40도를 넘고 있다.

3,500미터 상공에서 본 기류의 움직임
동남아시아 베트남 쪽에서 중국 내륙을 지나 한반도로 뜨거운 공기가 지나가고 있다.

해수면의 온도와 해류의 움직임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해수욕하기 좋은 온도로 보인다.

제트기류의 움직임
한반도에 걸쳐있던 제트기류가 위쪽으로 올라갔고 약해져 있는 모습이다.

한반도 상공의 제트기류가 많이 약해진 모습. 따라서 높은 구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성층권에서의 기류의 움직임. 남극에 강한 소용돌이가 돌고 있다.

북반구 제트기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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