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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비트코인 채굴기 ASICMiner 333MH/s USB형 사용기 - Part 2 -

지난주 비트코인 USB 채굴기의 사용기에서는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채굴을 하는 모습을 포스팅 했는데, 사실 조그마한 USB 채굴기 2개를 운영하자고 데스크탑 PC를 하루 종일 켜 놓을 수가 없기 때문에 USB 허브(유전원) 하나와 집에서 딩굴고 있는 넷북 (델 미니12)에 연결 해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넷북으로도  얼마든지 채굴을 할 수 있군요. 속도도 똑같이 나옵니다. 넷북 + USB 허브(유전원) + USB 채굴기 라면 전기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 직접 채굴: 채굴기 ASICMiner 333MH/s USB형 사용기 - Part 1 -

이번에 구입한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USB 유전원 허브입니다. 2A 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용량이 좀 큰 것을 찾아 보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싸고 튼튼해 보이는 제품들이 몇 개가 보이긴 합니다 만, 그렇게 까지야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 했습니다.




방바닥에 이 상태로 3일 돌려 봤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팬 없으면 채굴기가 금방 고장 날 것 같이 뜨거워 집니다. 라면 끊습니다..

오늘 요렇게 옮겨 놓았습니다. 방 바닥에 놓고 돌린다고 하도 말을 많이 들어서. 좀 위험하기도 하고. 그런데 USB 선풍기 소리가 무척 커서 고민입니다. 


이 넷북은 꽤 오래된 것으로 12인치 형에 ATOM CPU가 들어가 있고 1G 램에 SSD 32기가, 윈도 8.1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든 버텨 보려고 SSD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성격 더 망가지기 싫어서.
참고로 윈도우 8에서 USB 채굴기 설치는 자동으로 다 됩니다.


팬 소리 정말 큽니다. 좀 조용한 놈으로 바꿔야 할 듯 합니다.

3일 정도 채굴한 비트코인이 얼마 정도나 들어 왔는지 보겠습니다.
제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BitMinter 마이닝 풀에 가입해서 채굴하고 있습니다.
현재 (12월 20일) 1 비트코인이 7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0.0013 X 700,000원 = 약 900원 되겠습니다. 3일 내내 돌려서 900원 벌었습니다. 전기료를 빼야 하는데 얼마인지 모릅니다. 계산 안 합니다.
넷북이라 얼마 안 나왔으리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참고로 사용중인 USB 채굴기는 네임코인도 함께 채굴이 됩니다. 
요즘 비트코인 때문에 유사 가상 디지털 화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아무튼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네임코인 지갑도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자동 캐쉬 아웃 기능 세팅입니다. 
0.01 비트코인은 되야 한번이라도 지갑에 돈이 들어옵니다. 가능할 까요?

마지막으로 현재 BitMinter 프로그램 구동 모습입니다.
두 개의 USB 채굴기가 COM 포트로 잡혀있습니다. 333M/h 제품인데 속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에 두 개 속도의 합이 나오고 있습니다. 666.7 M/h 가 본 시스템의 속도가 됩니다.
아래에서 보면 버려지는 해쉬 블럭들과 BitMinter 에서 거절되는 블럭들이 쓰레기통과 폭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돌려보기로 하고 구매한 제품들이니 계속 돌려봅니다. 지금 같아서는 한 10개 정도 사서 돌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트코인을 채굴 하니 날마다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 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좋은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 현재가는 코빗에서 확인합니다. 

요즘 비트코인 시세가 너무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1비트 단위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쯤에서 고민이 저 USB 포트를 다 채워서 돌려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혹시 이 글 보시는 분 중에 비트코인을 데스크탑 PC로 채굴 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이상 비트코인 채굴기의 사용기 Part2를 마칩니다.


네이버쪽 미러 링크: http://blog.naver.com/ytaeklee/60205784469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비트코인 직접 채굴: 채굴기 ASICMiner 333MH/s USB형 사용기

이번에 도착한 비트코인 채굴기 ASICMiner 333MH/s USB형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 해 봅니다.

개봉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기 ASICMiner 333MH/s USB형 도착 개봉기

먼저 하나만 데스크탑 뒤쪽에 꽂았습니다. 꽂자마자 녹색 불이 들어오다 사라졌네요.


꽂자마자 윈도우 장치 설치 중 어쩌구 저쩌구 하고 나오는데.. 무시 해버렸습니다.
BitMinter 프로그램을 작동 시키니 채굴기가 인식이 안 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컴퓨터 관리에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이 USB 어쩌구 장비가 기타 장치에서 드라이버 설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채굴기의 정보를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전 스크린 캡쳐에서 본 웹사이트인www.ftdichip.com/Drivers/VCP.htm 에 들어가서 설치를 해 보았는데 작동을 안 했습니다. D2XX Direct driver...관련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다시 컴퓨터 관리에서 하드웨어 변경 검색을 하니  Silicon Laboratiories Inc.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가 끝났습니다.

BitMinter 프로그램에서 USB 채굴기가 인식된 것이 보입니다. COM6 포트로 잡혔군요.

채굴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333.5 M 해쉬 레이트가 나오는 군요. 역시 전용 ASIC 칩으로 만들어진 장비가 빠르긴 빠르군요.
고사양 그래픽 카드보다 싸고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나 그래픽 카드를 사서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하나 더 PC에 장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으로 잡힙니다. COM7 포트로 설치되었습니다.


스타트 버튼을 클릭해서 채굴을 시작합니다.


아래와 같이 둘 합쳐서 대략 668 Mhps 해쉬 레이트가  나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돌리면 이론상 0.0004 비트코인을 캘 수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1 비트코인이 100만원 정도 하니 저 금액이면 하루에 400원 떨어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세 생각하면 무의미 한 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USB 채굴기 이지만 온도는 장난 아니게 올라갑니다. 너무 뜨거워서 라면도 끊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이 USB 선풍기를 하나 연결해 놨습니다.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원..



 이 USB 채굴기를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운영하는 것은 전기 요금의 문제가 있고 역시 USB 허브를 사서 운영해야겠습니다.
USB 허브에 연결해서 운영하는 모습도 곧 올리겠습니다.

이상 USB형 채굴기인 ASIC Miner 333MH/s 의 설치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


네미버 미러: http://blog.naver.com/ytaeklee/6020544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