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열리는 벼룩시장이고 날씨도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다.
주변에 벗꽃이 많아 바람이 불 때 마다 벗꽃이 날리는 멋진 모습들과 이를 즐기러 공원에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 벼룩시장에서 산 물건은 맨 아래 사진에 있다.
오늘 벼룩시장에서 산 물건은 바로 노트들이다.
홍콩 문구페어에서 사왔다는 노트들인데 전부 1만원을 주고 샀다.
노트 팔러 나온 양반이 물건 파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있는 것 같진 않았다.
나름 싸게 주고 산 것 같은 생각에 흐믓해 하는 중이었다.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노트들 인 것 같고, 다른 지명도 있는 제품들은 1권에 2-3만원 주어야 살 수 있다. 큰 노트는 2권에 3천원에 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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