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아지 마티 놈 하루 종일 쫄쫄히 굶긴후 떡 조각으로 인내심 테스트 하는 중이다. 오래간만의 본가 나들이.. 바쁘다보니 강아지 밥을 못 챙겨왔다. 뭐 딱히 사료를 밖에서 안 먹는 놈이지만..
떡 앞에서 잠시 기다리는 척 하더니 이내 덥써 물고 내뺀다. 그리고 더 달라고 막 짖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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