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6일 토요일

평촌 조박사부대찌개



토요일 가족과 조용히 한 끼 식사하기 좋은곳. 

가격표.. 몇 달 만에 찾았더니 가격이 올라있다. 부대전골 중 사이즈가 1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9,000원이다.

토요일은 손님도 없어 조용하게 한 끼 식사할 수 있다.

조박사 옥돌 부대찌개와 왕해물찜 사진이 걸려있다.

후식으로 나온 오미자차


엉덩이 방패 거미

엉덩이가 방패 모양과 비슷한 거미가 있다. 생긴 모양이 신기해서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시클로코스미아(Cyclocosmia)라는 이름을 가진 ‘엉덩이 방패 거미’는 엉덩이 부분이 싹둑 잘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거미는 위협을 느끼면 7~15㎝ 깊이의 은신처 입구를 ‘딱딱한 엉덩이’로 막아 자신을 보호한다. 엉덩이가 신비로운 문양이 새겨진 방패인 셈이다.


정말 방패와 닮아있다. 굴을 방패 모양의 엉덩이로 막고 있는 모습

엉덩이가 싹둑 잘린 듯 보이는 엉덩이 방패 거미

자기 굴을 막고 있는 모양
 

 완벽 뒷태

요놈은 엉덩이 방패 거미인지 의심이 든다.


‘엉덩이 방패 거미’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2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엉덩이 방패 거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랐다.

사진을 보면 진흙 속에 신비로운 문양이 새겨진 물체가 있다. 물체를 꺼내보니 특이한 모습의 거미다.

시클로코스미아(Cyclocosmia)라는 이름을 가진 ‘엉덩이 방패 거미’는 엉덩이 부분이 싹둑 잘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거미는 위협을 느끼면 7~15㎝ 깊이의 은신처 입구를 ‘딱딱한 엉덩이’로 막아 자신을 보호한다. 엉덩이가 신비로운 문양이 새겨진 방패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엉덩이 방패 거미 특이하네” , “엉덩이 방패 거미 징그러워”, “어떻게 저렇게 생겼느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작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이다. 아래와 같이 띄어쓰기뿐만 아니라 맞춤법이 틀린 경우도 아주 잘 찾아서 교정을 보여준다. 블로그나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웹사이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틀린 글자도 도움말과 함께 알기쉽게 나타내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복사한 글을 아래와 같이 붙여 넣고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끝.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교정 표에서 틀린 부분의 대치어들을 보여준다.
 

이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구글 회장 에릭 슈밋의 딸의 북한 방문기


구글 회장 에릭 슈밋의 딸 소피 슈밋은 최근 아버지와 동행했던 북한 방문에 대한 긴 이야기를 포스팅했다. 이 이야기 중 주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 북한의 영어로 된 세관양식은 "살상 기기"와 "모든 종류의 발간물들"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 대표단이 방문했던 빌딩들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난방이 된 곳이 하나도 없었다.
- 대표단에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한 두 명의 공식 감시원들이 따라 붙었고, 관리들이 심사하지 않은 북한 주민들과의 대화는 없었다.
- 대표단은 김일성 대학 전자도서관의 컴퓨터들에 약 90명이 한 방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는 실제로 아무도 어떤 일도 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몇 명이 스크롤링하거나 클릭했고, 나머지는 단지 구경했다.
- 대표단은 빌린 셀폰들을 통해 국제전화를 할 수 있었지만, 데이터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았다.

아래의 링크는 소피 슈밋의 포스팅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


“나라 전체가 ‘트루먼쇼’의 무대인 것 같다.” 

새해 초(1월7~10일) 에릭 슈밋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그의 딸 소피가 자신의 블로그에 남긴 말이다. 트루먼쇼는 주인공(짐 캐리)이 자신도 모르게 완벽하게 만들어진 세트장 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998년작 영화다. 슈밋 회장과 소피는 지난 20일 나란히 구글 플러스 블로그에 각자의 방북기를 올렸다. 

북한의 실상을 더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묘사한 쪽은 소피다. 그는 ‘이보다 더 기묘한 곳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폐쇄적이고 통제된 북한의 실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소피는 방북기를 통해 동행한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주지사의 방북 목적이 정치적인 것이었다면 자신과 슈밋 회장은 기술적인 측면의 방북이었으며, 단지 관찰자로서 기록을 남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평양 곳곳을 둘러본 전반적인 소감을 통해 “사람들과의 만남은 짜놓은 각본에 따라 연출된 것 같았고 경치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가 방문한 건물 가운데 난방이 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며 “그들은 최신 기술과 최고 수준의 도서관 등을 자랑스럽게 소개했지만 (실내에서 말하는 동안) 하얀 입김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평양에 도착했을 때 공항의 비행기는 그들이 타고 온 단 한 대뿐이었고 평양에서 약간 떨어진 곳의 숙소도 그들이 유일한 투숙객이었다고 덧붙였다. 숙소에 머물 때 “아버지(슈밋 회장)는 도청장치가 된 숙소에 머무는 것은 문을 열어둔 채로 놓아두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도 곁들였다. 

소피는 또 북한의 달력은 ‘주체 103년’이라는 연호가 쓰여 있고 어딜 가나 오직 혁명적인 예술과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전했다. “김일성대 전자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90여대의 컴퓨터에 앉은 학생(?)들은 방북단이 다가갔을 때 아무도 돌아보거나 고개를 들지 않았다”며 “그들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화면을 응시할 뿐이었다”고 회고했다. 

슈밋 회장은 주로 기술적인 측면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3G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100만~150만명가량의 북한 주민이 휴대폰을 갖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궁극적으로 세계 인터넷망에서 북한을 격리하겠다는 북한 당국의 결정은 북한의 경제 발전을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2013년 1월 2일 수요일

지구는 태양을 돌고있는게 아니다..



TRUTH! The Earth does not revolve around the Sun - The exposure of hiding - April 2012



태양계가 공전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CG 비디오

태양계가 공전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CG 비디오


The helical model - our solar system is a vortex



Solar System - Planet Movement Animation

How big is the Universe? "HD" - Cosmic Wak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