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만년필을 위해 워터맨 잉크를 구매

싸구려 만년필이지만 역시 만연필은 메모를 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덕분에 만년필에 어울리지 않는 워터맨 카트리지를 구매하였다. 강한 블랙 잉크이다.
파란 잉크를 사용 중이었는데 세척이 귀찮아 그냥 꽂아서 사용하려고 한다.
한 박스에 카트리지가 8 개가 들어있는데 다 사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좋은 만연필을 하나 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너무 시원한 6월 말 밤 기온

19층 방 창문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너무 시원하다.
전국 0시 기온은 대략 20도 초반.
창문은 못 열고 잘 듯 하다.

6월에 나타나고 있는 비행운

주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비행운이 여름 초기인 6월에 나타나고 있다.
한반도 상층에 차가운 공기가 자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사실 요즘 날씨는 여름이 시작하는 날씨로 보이질 않는다. 낮에 해가 있을 때만 반짝 더웠다가 해가 지고 나면 다시 선선한 가을 날씨가 나타난다.

바로 전 포스팅에 6월에 나타나고 있는 조류독감 올렸는데, 지금의 조류독감은 차가운 상층의 공기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한다. 즉 기온과 관련이 깊은 것 같다.
http://youngsproject.blogspot.kr/2014/06/7-6.html

올 여름 과연 더울 수 있을까?

지난 겨울 북 아메리카의 혹한은 북극의 폴라보텍스(북극소용돌이)가 북 아메리카 쪽으로 남하하면서 생긴 일이다.

오늘 오전 6월 26일 목요일 사진

7월 장마를 대비해야 하는데 6월에 한반도에 조류독감이 발생하고 있다

요즘 날씨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해가 있을 때만 그늘은 선선하고, 해가 지고 나면 가을 날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5일 검사 의뢰된 경기 안성 소재 농가의 육용오리에 대한 AI에 대한 검사 결과, H5N8형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 내 육용오리 2,294수(8일령)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실시되었으며(반경 500m 이내 가금 사육농가 없음) 이동제한, 역학조사반 파견 등 관련 방역 조치가 취해졌다. 검사 의뢰된 샘플의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27일 경 판명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가 일부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국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9240


중국에는 5월에 조류독감이 기승을 부린 모양이다.

中, 올해 조류독감 감염자 300명 넘어
14/06/11 12:50

【상하이 교도】중국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10일, 5월에 중국 본토에서 보고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7N9형) 감염자는 16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고 발표했다. 6명 중에는 5월 전에 감염한 사람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감염자는 홍콩(香港)과 타이완(台湾) 등에서 확인된 경우를 포함해 총 301명이 됐다. 사망자는 117명.

중국 본토에서의 감염자는 2월이 약 100명, 3∼4월은 각각 20명 강으로 5월 들어 증가 속도는 한층 둔화했다. 6월 들어 새로운 감염자의 발표는 없어, 감염 확대에 일정한 제동이 걸어진 것으로 보인다.

조류독감이 6월 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한 동물 사랑 실천협회의 의견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철새가 돌아간 후에도 조류독감이 발생하는 원인은 공장식 축산이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 신문고>

http://www.evernote.com/shard/s201/sh/b606bf1d-bb58-453a-9e9e-e8923f7d958a/5c2398d40d059760202ec79b264296d3


조류독감 위키백과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B%A5%98_%EC%9D%B8%ED%94%8C%EB%A3%A8%EC%97%94%EC%9E%90

조류 인플루엔자(鳥類-, 영어: avian influenza, avian flu, bird flu,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는 조류 독감(bird flu)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조류가 걸리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種)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쓰지 않는다.

인플루엔자는 종을 넘어 적응할 수 있고, 특히 사람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특히 H5N1이나 H7N9처럼 사람에 감염되는 경우 제조 과정에서 계란을 이용하는 백신 제조법의 특성상 백신을 만들기 어렵다.

1900년대초에 이탈리아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