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카카오톡 / 카카오톡스토리 서비스 중단


거의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스토리 서비스가 오늘 4시간이나 중단 되었다.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한국인이 피곤한 이유



지구의 날 구글로고


이집트 스핑크스


  • 스핑크스란? (위키백과에서)

스핑크스(그리스어: Σφίγξ)는 사자의 몸에 사람의 머리가 달린 상상속의 동물이다. 이 괴물은 이집트메소포타미아그리스동남아시아 등 지역의 설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뚱이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동물로 왕권의 상징, 선한 자의 보호신 역할을 하였다.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것은 제3왕조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에 부설되어 있고, 길이 80m에 달하여 이것이 신왕국시대에는 하르마키스 신(지평선상의 호루스)으로서 숭배되었다. 카르나크 신전 등의 참도(參道) 양측의 스핑크스는 아몬 신의 신수(神獸)인 양의 머리를 붙여 ‘두 개의 지평선(영토)’의 수호신으로 하였다.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와는 다르다.  

그리스


기원전 530년 전에 만들어진 스핑크스 석상 (그리스 아티카)
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사악한 여성 괴물이었다.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독수리 날개가 있는 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스어 스핑크스(Σφίγξ)는 ‘교살자,’ 다시 말해 '목을 졸라 죽이는 자'라는 뜻이었다. 전설에 다르면 욕정 때문에 미소년을 범했던 테베 왕 라이오스를 벌하기 위해 헤라가 보낸 괴물이라고 한다. 이 스핑크스는 테베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문제를 내는데 맞추지 못하면 잡아먹었던 괴물로도 유명하다.






  • 이집트의 대스핑크스

기자의 대스핑크스는 이집트 기자 지역에 있는 고대 유적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첨부된 사진들과 함께..

이 블로그에 첨부되어 있는 스핑크스.kmz 파일을 다운받아서 더블클릭하면 구글어스에서 바로 대스핑크스가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좀 더 위에서 내려다 보면 주위 피라미드와 함께 볼 수 있다. 피라미드가 어찌나 큰지 스핑크스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게 보인다. 오  마  이  갓 . . . . 





카이로 근처


나일강 하류의 나일 삼각주가 녹색으로 아주 뚜렷이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삼각주다.




3D로 보자. 어스 좌측에서 옵션을 찾아 클릭한다.













입체적으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볼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www.panoramio.com에서 퍼온 사진들이다.
직접 가 볼 수 없으므로 사진으로라도 감상... 

























건설과 재발견
일반적으로 스핑크스는 카프레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 이후 한동안 모래에 파묻혀 있었다. 훗날 이집트의 투트모세 4세가 왕자 시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래에 파묻힌 스핑크스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스핑크스가 투트모세 4세에게 “내 몸을 덮고 있는 모래를 다 걷어 주면 너를 왕(파라오)으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투트모세는 즉시 잠에서 깨어나 모래를 깨끗이 걷어내고 뒷날 왕이 되었다. 

대스핑크스


기자의 대 스핑크스는 전체 길이 60미터 높이 20미터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대 스핑크스는 피라미드처럼 돌을 쌓아 만든 게 아니고 원래 있던 바위산을 통째로 조각한 것이다. 보통 대 스핑크스는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앞에 있기 때문에 카프레 왕 때인 기원전 255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우선 카프레 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제작법이 다르고 석재의 산지와 공법도 달랐다. 그리고 최근 스핑크스 주위에 있는 벽에서 큰 홈들이 무수히 발견되었다. 지질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홈들은 홍수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 정도의 홍수는 1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날 때에나 있었다. 하지만 빙하기에 이런 거대한 석상을 세울 만큼의 문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근거로 널리 받아들여진 것은 현재로서는 없다.



















현재 상태

지금, 대 스핑크스의 코는 깨져 있다. 대 스핑크스뿐 아니라 이집트 안의 석상은 거의 다 코가 없다. 나폴레옹이 대포를 쏘아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나, 문화재에 심취해 있던 나폴레옹이 그러한 일을 했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1] 다른 주장으로는 이슬람교의 우상 숭배 금지 때문에 파괴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이슬람 교도들이 스핑크스의 코를 부수면 스핑크스가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출처 필요] 또한 터키 병사들이 포격 연습을 하였다는 주장도 있다.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김연아 효과

프로스펙스 매장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지브리 미술관 위치

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는 방법도 있겠으나 미타카역에서 지브리 미술괄까지 걸어가는 길은 정말 환상의 코스이니 꼭 걸어서 가보길 추천합니다. 
밑에 사진 참조하세요.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브라질 아마존이 스트릿뷰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구글어스 블로그에서 스트릿뷰 아마존을 소개하는 페이지.

아마존 스트릿뷰 소개 동영상
동영상에서 아마존의 아름다운 숲과 강을 스트릿뷰를 통해서 온라인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고 전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허가한 곳만 촬영했다고 한다.


구글 스트릿뷰의 갤러리에서도 섬머리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카메라가 설치된 자전거를 보트 위에 싣고 촬영했다고.














먼저 구글어스에서 바로 아마존으로 날라갈 수 있게 해주는 아래 KML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한다.

*구글어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으면 PC에 먼저 구글어스를 설치하고 KML파일을 실행한다

클릭후 열기하면 구글어스에서 바로 아마존으로 날라간다












아래 파랗게 나오는 라인들이 스트릿뷰가 가능한 곳들이 되겠다. 
아마존이 엄청 큰 곳이지만 생각보다는 커버하는 부분이 작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아마존 스트릿뷰 만드는 일도 쉽진 않았을 것이다.












위성 사진 일부분을 좀더 가까이 본 모습... 꼭 미역이 춤추고 있는 모습같다. 













구글어스에서 사람모양 스트릿뷰 아이콘을 파란라인에 떨구면 스트릿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일단 들어는 왔는데... 뭘 봐야할지... 암것도 없는 느낌 ^^;












화살표 키를 이용해서 보트타면서 감상하듯 천천히 볼 수 있으나... 아무도 그렇게해서 볼것 같진 않다.
넓은 강과 정글숲들은 멋지지만 너무 지루하다.

이름 모를 마을도 여행이 가능하다











마을사진 몇장... TV에서 가끔 아마존 주변 마을 모습들이 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낯설진 않은 느낌이다.
































이상 구글어스블로그에서 아마존 스트릿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체험해 보면서 블로그에 남긴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우연히 아마존에서 찾은 개구리귀신(??)이 나타난 사진이다.
처음에는 정말 귀신그림자인줄 알았다.

귀신이 나타난 곳 위치이다. 사람 아이콘이 있는 곳이다.

좀더 확대.


개구리귀신이 나타난다. 아마존과 함께 감상을...










이제 사라졌다.






















*History
04Apr2012 이미지 안나오는 문제 해결하였다.